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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가서 그런가...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신나더군요.

 

설질도 그만하면 좋은거 같구요.

 

혼자... 엉덩이 랜딩도 많이 하고.

 

맆트 대기줄 앞에서 넘어져서 비웃음(?)도 받은거 같고

 

그래도

 

왠지 카빙에 근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거 같아서 신나고 기분이 좋으네요.

 

올 시즌에는 카빙 비스무리한 레벨까지는 가 보렵니다.

 

 

혼자 타는게 재미 없어지려 했는데...

 

오늘 타보니 신나더라구요.

 

 

시즌이 얼마 안 남았다 하네요.

 

여러분들.... 월차, 연차는 요럴때 쓰시는 겁니다용...

 

물론 뒷감당은(?) 알아서 하시는 겁니다. ㅎㅎㅎ

 

안전보딩 하세요.

엮인글 :

노처☆

2012.02.10 00:38:34
*.202.123.54

부럽네요.. 난 언제 또 곤쟘 갈란지;;

Jekyll

2012.02.10 00:44:24
*.214.117.49

곤지암은 가깝잖아요.

그나마 평일에 차로 왕복할 수 있는 거리...

카빙...나도 쫌..

2012.02.10 00:55:53
*.226.201.85

집에서 15분거리ㅠㅋ 하지만 피곤해서못가용~~~

Jekyll

2012.02.10 01:02:25
*.214.117.49

켁... 15분 거리...
저는 고속도로만 달려서 1시간 갑니다... ㅠㅠ!

전투보더얌

2012.02.10 00:59:37
*.226.218.156

부럽습니다!!안전보딩하세여

Jekyll

2012.02.10 01:03:34
*.214.117.49

용평 다녀오셨다고 쓰신거 봤는데...
이러시면 안됩니다용!

ㅎㅎㅎ
다음에 원포인트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투보더얌

2012.02.10 08:53:49
*.50.21.21

저라도 괜찮으시다면야..언제든지 ^^...

언제 또 들어가세요?

논골노인

2012.02.10 01:35:15
*.129.87.119

지난주에 함 가봤는데 경기권에서는
제일 좋은 거 같더군요
가까워서 거리는 부담없는데 가격이........

Jekyll

2012.02.10 08:39:51
*.214.117.49

가격이 좀 버릇이 없죠.
오죽하면 돈지암이라 불릴까요.

다만... 자차이용 당일 다녀오기는 강원권은 무리가 많이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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