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만 하면 묻답 게시판에 등장하는 오랑케 입니다~ ^^;;

이제 첫시즌 라이딩 시작한지 오주차 정도.... 다쳐서 쉰거 빼면 약 삼주반 정도 됬네요......

일단 저도 데크를 한번 바꿔보려 합니다.

지금 그냥 정캠타면서 둔턱에서 베이직 점프 하는 정도인데요.

역캠 한번 타보고 싶고 그라운드 트릭도 배우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가 라이딩도 괞찮고 트릭도 괞찮다고 해서 사볼까 하는데

이 데크 어떤가요? 써보신 분들 답변 부탁 드리고요.

제가 174CM에 72kg 정도 되구요. 지금 154 사이즈 06/07숀 화이트 타고 있어요.

립텍 사게되면

1 .사이즈를 150~152정도 생각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앞으로 트릭 배우면서 라이딩 70 트릭 30 정도로 탈 생각이에요...... 무엇보다 180이나 360 할때

역캠이 랜딩 약간 실수해도 역엣지가 덜걸린다고 해서..^^

2. 바인딩을 지금 살로몬 리듬 옐로우 쓰고 있는데 토우쪽이 조절을 아무리 해도 끝까지 안 잠기고 뜨는거 같아서.

바꿔 보려고 하는데 플로우쪽 바인딩이 눈에 들어오네요.

현재는 라이딩만 하고 있지만 위에 적었듯이 트릭도 배워 볼까하는데 플로우 바인딩 어떤가요?

3. 제가 혼자타면서 보드를 글로 배우다 보니 자세가 좀 엉망인거 같네요.

제가 제 자세를 본적은 없지만 옆에 스키타는 지인들이 날은 앞뒤 다 잘서는거 같은데

자세가 알파인 타는거 같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깨 너머에 머리가 있는데 저는 어깨 돌아가 있고 그 너머에 머리가 있다고.;; 

하는데 이거 고치는 연습방법 없나요?;;

4. 다음주 부터 데크주문하고 오기 전까지 카빙을 느낌만이라도 익혀볼까는데 카빙으로 탈때 어깨 앞뒤로 치면서

어깨하고 같이 시선주고 엣지 전환 하는게 맞는지요? 잘타는 분들 따라가면서 보니까 어깨를 쓰시는거 같아서요.;;

5. 처음에 슬로프 진입할때 주로 짧게 직활강으로 진입하는데 직활강때 말고 턴할때도 전경을 주는게 맞나요?

6. 마지막 질문입니다. 라이딩 2주차 정도때는 턴 할때 업다운하다가 힘이 너무 들어가서 데크를 꾸욱 누르면

 데크가 슬로프 위로 말려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자꾸 넘어졌는데 얼마전부터는  말려 올라가는 느낌들 때

 좀 더 누르니까 데크가 팡 튀는 느낌?이 들면서 앞뒤. 엣지 전환이 빨리.... 그리고 쉬워 지는거 같아요.

턴 할때 마다 팡팡 튀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는 있는데 이렇게 계속 타도 되는건지요? 

끝으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