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IC 근처에 삽니다..
우리 집에서 양지 30분, 지산 35분, 곤지암 1시간 걸린다네요ㅋㅋ
올해 처음 보드 배워서 이번 겨울에 세번 정도 탔고 이제 앞낙엽 타는 초보인 여친을 데리고
다음주 목요일 평일 오후-야간을 타려고 하는데
양지, 지산, 곤지암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저는 좀 탄지 되서 하이원, 휘팍, 성우, 무주 등은 다녀봤지만
정작 집근처 경기도권 스키장은 초중딩 때 베어스 가본거 외에는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초보인 여친을 위해서 초급 슬로프 좀 넓직해서 사고위험 적고
아무래도평일이니까 사람은 많지않을 걸로 예상하지만
그래도 세군데 중 그나마 사람 적은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렌탈샵도 장비 좋고 친절한데로 같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이동은 자차로 합니다~~
렌탈샾은..다음분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