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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지를 갔다왔는데.. 라이딩2,3번하니까 바인딩 나사가 풀려있더군요;;
식겁해서 다시 조여줬는데.. 올해 장비를 사고 바인딩 각도나 위치에는 전혀 신경을 안썼던지라
실제로 바인딩 조립을 해본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점이 있었어요.
바인딩은 한쪽당 4군데를 조립하자나요. 근데 또 그 각각마다 5개의 구멍이 있더군요.
몇번쨰 구멍에 체결하느냐에따라 바인딩이 데크의 앞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노즈,테일이 아니라 부츠를 체결했을때 사람기준으로 등쪽과 배쪽으로요)
이게 앞쪽에서 2번째로 조립이 되어있더군요.
보통 별다른 주문없으면 장비 구입시에 각도는15,0 스탠스는 중간 으로 세팅이 되는데...
왜 이 부분은 3번째가 아니라 2번째로 조립이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용;;
제가 쓰는건 버즈런 파이튼인데.. 혹시 다른 바인딩도 이런부분이 있나요?
있다면 보통 몇번째 구멍에 나사를 조립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이 위치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알려주세요 ^^:;
(이부분은 글올리고 바로 검색들어갑니다!)
라이딩시 나사가 풀리는건 나사가 제대로 안조여 져서 그렇죠
전 살로몬 쓰는데 자꾸 풀려서 식겁하다가 ph3드라이버 쓰니까 안풀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