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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상데크를 샀는데요 필름을 바르냐 마냐 고민중입니다.
걍 투명 시트지 붙일 생각이긴 한데 나중에 제거할때 접착성분 제거가 귀찬아질까바 고민했지요
그러다 자동차왁스가 생각났습니다.-- ;; 데크 상부에 카왁스를 바르는거죠..;;
카왁스를 일정기간 마다 바르면 레이어층이 형성되서 일종의 코팅막역활을 하거든요.
위 그림같이요.
자동차 도장면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면야. 데크상부의 고광택(?) 광빨을 볼수 있으며
강력한 코팅층이 형성되어 왠만한 흡집도 잘 안난다는겁니다.
흡집이 생겨도 나중에 카왁스를 바르면 다시 메꿔지기도 하구요.
단점은 왁스를 일정 기간마다 꾸준히 발라줘야한다는거??
그래도 승용차 면적에 비한다면야 데크 면적따위야....
이번에 제가 시범 케이스로 한번 해볼까요??ㅋ
고민중임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음 --;;;
데크 보호나 이런부분도 좋지만...
스텀패드 없다면......왁스칠해놓으면 스케이팅할때 삑사리 엄청날꺼같은데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