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일 전 헝글 장터링을 통해서 버튼 01-02 162 드래곤을 만난 후로 가슴 속에서 끓어 오르는 무언가를 참지 못하겠더군요.
년식 있는 중고 임에도 불구, 탑시트 특히 그래픽 부분이 깨끗해서 순간 엄습해오는 불안감이...(파신 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쓸께요.^ㅡ^)
암튼 만약에 그 위를 개념 없는 누군가가 엣지질을 해버린다고 가정해보자...볼까?...보겠다... ㅡ"_ㅡ++ 빠직~!!!!
결국 일종의 탑시트 그래픽 보호용 스티커 질을 계획하게 되었고, 역시나 명기에 걸맞은 튠을 하고자 1주일간 틈틈히 작업해서 완성 시켰습니다.
남은 디테일 한 부분은 문구로 채울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