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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우 심철 끊어서 스무번을 찍었습니다..

 

친구 놈이랑 같이 끊었지만 3번밖에 오지 않으니...

 

언제나 혼자 셔틀타고 들어와서 전투 스키를 탔습니다...

 

리프트 탈때의 외로움은 있었지만 나중에는

 

조용히 흥얼거리면서 타게 되는 경지 까지 오르게 되더군요..

 

 혼자 타서 좋은 점은 전투 스키를 타서 스키 실력이 굉장히 는거 입니다.

 

체력에 자신있는 저는 보통 리프트 60번은 타는거 같습니다. 

 

올해 처음에는 면으로 간시히 탔었는데 3일만에 카빙숏턴을 구사하게 됬습니다.

 

나중에는 360도 도는거 뒤로 타는 것도 무난히 되더군요..

 

사람들 사이를 카빙으로 지나가기도 했는데 헝그리에서  위험하다고 말리시는 분들이 많아

 

더 이상 그렇게 타지는 않구요.

 

다만 이제는 둔턱에 밖아놓은 네모난 안전기문 가운데를 통과 합니다....

 

마지막에는 패트롤이 보고 기문 사이를 더 좁혀놓고 갔지만.. ㅠㅠ

 

 이제 성우 심철은 주말 금토 만 운행하더군요..

 

올해도 거의 끝났나 봅니다.

 

올해 스키장에서 혹이나 좋은 일이 생길까 바라기도 했지만 말한번 안 걸어 보고

 

스키에만 매진 했네요 ㅎㅎㅎ

 

마지막 까지 안전하게 즐보딩 하세요

 

아 글 계속 에러나서 안 올라가네 ㅡㅡ^

엮인글 :

심즈

2012.02.13 09:08:31
*.158.38.50

스키장에서 뭔 일(?)이 있겠어요. 스키랑 보드 타는거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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