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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작년에 해봉 다녀온 동생 만나러 전철타고 종각 가는 길에 온수쯤에서 심심해 폰으로 헝글 접속하니

 

레쓰비님께서 콘서트 티켓 나눔을 하고 계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 했더니

 

티켓 주신다고 흔쾌히 말씀하셔서 동생에게 콘서트 가자고 말한뒤 바로 연회동에 가서 티켓 받고

 

고대가서 콘서트 보고 왔습니다. 같이 간 동생은 연신 노래 정말 잘한다 하며, 폰으로 계속 노래 녹음 하더군요. 그동생이 그렇게

 

좋아하는거 오래간만에 본거 같아요. 아직도 충격적인 박완규씨의 춤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레쓰비님 정말 감사 해요.

 

 

 

 

PS 물론 같이간 동생은 참한 여자대학생입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19516_237144203039882_100002329127628_523471_1216896733_n.jpg


허슬두

2012.02.13 17:51:18
*.35.27.206

훈훈합니다..

부평놀새

2012.02.13 17:50:54
*.38.106.164

얼굴도 훈남이심!!!ㅋㅋ

siori

2012.02.13 17:51:48
*.53.12.63

머릿결이 진짜..실크같나요+_+???

부평놀새

2012.02.13 17:50:17
*.38.106.164

흐날리는 머릿결이 아주...........

조만간 샴프광고 찍으실듯!!

카레맛지티

2012.02.13 17:52:23
*.12.68.29

헐! 마냥 부럽부럽~!

레쓰비님 이분도 멋진분이네요 그려~ ㅎㅎ

자연사랑74

2012.02.13 17:54:24
*.70.1.144

훈훈함이......

레쓰비 

2012.02.13 18:24:02
*.251.254.119

앗 인증샷까지! ㅎ
잘보고오셨다니 이렇게 뿌듯할수가 ㅠㅠ

훈남이라 해주셔서 감사해요~ 부평놀새님이 더 훈남이시라는^^

나중에 또 뵈요~ㅎㅎ

코피한잔

2012.02.13 22:44:39
*.142.181.62

레스비는 올한해 흥하도록 응원하겠십니다!!!

밤쪼꼬

2012.02.14 00:50:40
*.129.116.45

음악도 예술이라는느낌을 알려준 1인 바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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