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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시즌을 렌탈만 하며 지내온 렌탈보더입니다...
시즌마다 7번을 채 넘기지 못하기때문에 장비에 욕심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헝글을 통해 좋은분들 알게되다보니...
보딩에대해 몰랐던...기본적인 것 알게되고 공부하게되고 재밌어서 연습하게 되네요~^_^ 지금 업다운 및 J턴 연습중이에요... 카빙 전단계???인가요;;;?
예전엔 그냥 즐기는 놀이였다면
제대로 배우면서 즐기는 놀이가 됬달까...(^o^)
글만쓰면 일기가 되어버리네요;;;;;; 이거슨 망글... ㅠㅠ
각설하고~
올해들어 렌탈장비 정말 맘에 안들어서
우선 부츠하나 사볼려고 하는데요...
제가 발사이즈는 250인데 발볼이 255라서요.
32가 볼이 넓게 나왔다고해서 보는중인데 종류가 좀 있더라구요;;;
하드한걸 사야할지 말랑한걸 사야할지~
보드양말신으니...250을 사야할지 255를 사야할지;;;
학동에 직접 가서 신어보고 사라고 글많이 올라오던데~
혼자가려니 어딜 가야할지;;; 사이트 둘러보니 가격도 천차만별;;;
이번달부터는... 완전허리띠 졸라멘 백수주제에 ㅠㅠ
도와주세여... 굽신굽신...
부츠 하드하면 라이딩에 좋구 소프트하면 트릭에 좋구....
허나 하드하다구 트릭못하진 않구요 소프트하다구 라이딩 못하진 않아요
자신의 성향이 가장 크죠..지금까지 렌탈하시면서 부츠를 아주 꽉묶어서 타시는게
보드타는데 편하고 좋아다하면 하드한걸루...부츠를 어느정도 여유있게 묶으니 편하더라..
그럼 소프트한걸루...^^;
부츠는 학동가셔서 신어보시고 부츠를 신었을때 발가락이 접히지 않는정도의 딱맞춤이
나중을 생각하시면 좋죠...어차피 이너부츠가 조금씩 늘어나니깐요..
제 처남은 부츠샀을때 발이 너무 아프다고 잘못산건가??하면서 한 3~4번 보드타러가니...
지금 정말 편하다구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