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사채꾼 우지시마 라는 만화~~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2012.02.14 10:18:26

내용은 없지만... 볼만하다고 해서

 

잠시 봤는데요..

 

1편에...

 

젊은여자 라는 부분...

 

왠지.. 예전 동호회에서 사건 사고 일으켰던 여자애 생각나더군요..

 

얼굴 좀 예쁘고 몸매는 대박 쩌는 애였는데..

 

옷, 구두, 가방.. 명품(짭인지는 모르겠지만...) 입고 다니고

 

그런데 카풀비 안내려고 올라갈때는 이넘.. 내려갈때는 저넘 차 타고..

 

동호회 정모 회비도 잘 안내고 중간에 가버리고..

 

시즌 중반 정도 되니... "있는 년들이 더하다 더니.." 라는 원성이 자자하더군요.

 

POC, EG2 고글만 한 너댓개 되고 패딩부터 후드까지 신상 깔 맞춤으로 펑펑질렀는데..

 

시즌 끝나고는.. 시즌방비도 10만원만냈다하고..

 

몇몇 형님들한테는 돈까지 빌렸다하고..

 

고급빌라가 집인줄 알았는데.. 확인결과 거기도 아니고..

 

사람들의 시선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잠수를 타 버렸는데...

 

그때부터 확인되지 않는 루머만... 확대 재생산이 되더라는.

 

사채 때문에 화류계에 대뷰했다..

성형수술해서 그렇지 원정녀 XX호가 걘거 같다 등등..

 

 

몇해 눈밥 먹으면서... 시즌방 식구들 보면.. 

부잣집 도련님들 씀씀이 따라간다고...

신상타령이다 해외 원정이다

자기 인생 안살고 있는 동생들 보면 참 걱정이 큽니다.

 

엮인글 :

꼬부랑털

2012.02.14 10:22:14
*.118.86.70

고글이랑 패딩같은것도 가슴한번 못만져본 호구오빠들한테 잘 뽑아낸거겠죠~ 우리 모두 호구가 되진 말자그여!^^

토끼삼촌

2012.02.14 10:27:14
*.61.23.34

저도 봤던거죠. 젊은 여성분들 한테 추천(?)할만한 만화입니다. 여자들이 주로 주인공으로 나오던데 읽는 독자(?)층이 없었다죠. 뭐 실화를 또 볼 필요가 없었을 테니까요.

대강살자

2012.02.14 10:28:20
*.43.179.161

지금도 다른 동호회 털고 다니고 있겠죠

아뵤아뵤

2012.02.14 10:33:38
*.33.197.13

ㅎㅎ 제 동창 중에도 그런애 있어요 연봉도 얼마 안되면서 명품만 밝히고 화장품도 명품만 씀ㅋ
한달 벌어 옷 한벌 사고, 두달 벌어 가방하나 사고 카드로 성형하고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연락 뚝;;

정~

2012.02.14 10:40:04
*.226.210.117

이런 애들이 종종 있구나...내친구들은 없는데..동호회하면서 이런애들 첨 보구...참 불쌍하게 논다 생각했는데..많쿠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916
48524 와우~ 휘팍 영화 예매권 당첨~ ㅋ [2] 공포의지옥철 2012-02-14   256
48523 영혼이 빠진상태로 삼실에 잇음 [5] 내꿈은 조각가 2012-02-14   376
48522 지난주 엘리시안갔더니 제가 땋..-0-;; [4] 배고픈상태 2012-02-14   555
48521 오늘 점심은... file [2] 파우더보딩 2012-02-14   331
48520 남자의 덕스타일 바인딩 각도에 대한 생각... [15] 채리필터 2012-02-14   1228
48519 후훗~~~! 오늘은 이런거 자랑하는 날이군요 ^^ file [16] s(불사조)z 2012-02-14   614
48518 에러...에러...에러...에러...에러.... [4] feel-0519 2012-02-14   255
48517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file [9] 시크,시큰 블뤡 2012-02-14   413
48516 내년 부터는 절대 지산 안다닙니다 file [41] 금빛소금 2012-02-14 2 1728
48515 오늘 헝글 안올껍니다. 낼부터 보드타러 갈겁니다. file [8] 토끼삼촌 2012-02-14   674
48514 사장님 너무 고맙네요. [24] 냐아하하하~ 2012-02-14 6 875
48513 여친에 자상함 file [28] 개진상임 2012-02-14   1321
48512 마이너한 취미의 외로움 [6] 꼬부랑털 2012-02-14   548
48511 헝글에 새로운 유행이 돌 듯 하네요. file [19] 환타_ 2012-02-14   1146
48510 고백받았어요 [19] 가타오모이 2012-02-14   796
48509 페레로 로X 맛있네요... [4] 소리조각 2012-02-14   308
48508 허걱750끌고온 인터뷰녀!! [10] BUGATTI 2012-02-14   1154
48507 혹시 금융권 여신관리쪽 계신가요 파주보더 2012-02-14   299
» 사채꾼 우지시마 라는 만화~~ [5] 우지시마 2012-02-14   1508
48505 취미가 같다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21] 아뵤아뵤 2012-02-14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