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__)꾸벅
어케하다보니.. 의리없이 먼저 눈을 보게 되었네요
부모님께서 타지유배와있는 저를 확인, 감시 겸겸 오시게되어서 모시고 3박4일동안 록키를 다녀오게되었는데
운좋게 콜럼비아빙원에서 눈이 왔네요(눈내린 사진은 사진이 다 흔들려서;;;)
하여튼 간만에 본 눈에 잠깐 이성을 잃고 휘휘 뛰어다니고 나중엔 눈을 한움큼 쥐어 우걱우걱 먹다가...(깨끗할 줄 알았다는;;)
환경오염에 요즘은 안먹는다는 말에...입으로 눈물을 흘렸...아니 쐈다는;;
하여튼 눈 감상하시고 한국도 곧 눈이 오겠죠?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