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정말 보드가 안느네요...
그라운드에서 F/S360 질문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연습하고 있긴한데, 상체로테이션이 좀 과해서그런가 랜딩후 슬립을 도저히 주체를 못하겠네요.
레귤러로 떨어지니까 그래도 슬립때문에 역엣지가 걸리는 일은 없긴한데
그냥 돌리고 나면 슬립때문에 속도가 완전 죽어버려요..... 이건 뭐 거의 몬토야 540수준.....
이거 뭐 연습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프런트쓰리는 원래 블라인드랜딩이 맞는건가요?
백쓰리는 이 정도로 슬립이 나지는 않거든요...
아니면 데크를 정캠이나 제로캠으로 바꿔야할까요....ㄷㄷㄷㄷㄷ
작년에도 봤떤거 같은데,,, 이런 비슷한 글쓰신거
잘 안잡히시나보군요 ^^;
저도 올해 세시즌째 하는데두 잘안잡히더라구요.
일단
무조건 데크 테일이나 뒤쪽 슬로프를 바라보세요. 블라인드 렌딩 할때도 확실히 봐주세요.
이상태에서도 계속돈다.
그럼 몸에 힘을 줘서라도 잡아주는수밖에없습니다.
이게 상체 회전을 과하게 주니까 시선으로 잡아도 돌아가는 경우인데요.
(+역캠이라)
적당한 회전값을 계속 생각하시면서 타시다보면 '이정도만 상체 돌려도 돌아가겠구나'
싶은 값이 있을겁니다.
최소한의 회전으로 돌리려고 연습해보시구 시선을 확실히 바라보는것.
빽쓰리는 상체 회전양이 많고 시선이 도는것때문인지 왠만하면 슬립이 안나더라구요.
450돌아가서 역엣지가 걸리는일은 있어두.
제경우는 최소값으로 돌리는거 계속 연습하고 시선 확실히 보는연습해서 그라운드에선 그런일이거의없는데
킥에서 슬립나는경우가 종종생기네요
그럼 건승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