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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베어스에서야간타고 사과쪽 아작난후에 바로 익일...5시 차타고 하이원들어갔습니다...
월래 전날 들어가야대는데.... 아시다싶이 .... 펑크를내서 ㅋㅋ 전날부터 같이타기로한
공대생님이 근처에서 친구네집에서 숙박을한다고 하더군요.. 하앜... 오늘도 늦을수없다는... 사명을가지고...
목요일은 버스를 오히려 기다렷네요 ~~-__- 하아~~ 버스를 타고 오늘은 새벽에 헝글을 안쓰겟군.... (ㅎ)
하고 자고 인나서 옷을 갈아입고 보드를 타는데.... 공대생님이 안계시더군요... 몸도 성치않고해서....
락카앞에서 기다릴려고 가는데.... 계시더군요... 근데 옆에 .... 백인 남자 한분이.... 저에게 미소를...
하앜... 뭐지.... 하고 잘됫구나.... 아싸 영어공부 재대로 하겟다 ..!!
공대생님한데 어떻게 만났냐고 하니 ... 파크에서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자기는어제 (크리스 입니다 이름이)
그리고 어제 밤에 부어치킨가서 소맥을먹고 ... 크리스와 함꼐 .... 콘도에서 잣다고 하더군요... ㅡㅡ;;
저는이제 크리스한데.... 영어로 저도 뭐라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나는건 제소개하고 .... 어떻게 한국왔냐.... 몇일이나 있었냐... 막 영어로 말햇던거같네요...
호주에서 왔고... 캐나다 휘슬러보드를타다 15일전? (정확히 기억이..) 한국에 와서 하이원에서 보드를탄다...
그리고 난 이제 다음주월요일 한국을 떠난다 이러더군요... 그리고 내일까지... 하이원에 있을예정이다...
아하... 그러고 ... 라이딩슬롭한번하고 .... 같이 파크를 타러 갓지요 ....
전 파크를 거의 한달넘게 안가서.... 또 몸도 성치 않아서 ... 그냥.... 박스만 밀다왔네요...
크리스는 박스를 타지 않더군요.... 킥커만하고......................
공대생님도 혼자 잘타고 계시더군요...ㅎㅎㅎㅎ 그렇게 재미있게 타다가..... 둘이 점심을안먹고... 저도 아침일찍
나와서 배도고프고 해서 ....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햇네요 ..... ㅎㅎ
크리스한데 뭐가 좋겟냐고... 물어보니.... 치킨? 피자 ? .. 햄버거? 를 말하니...
자기는 한국음식을 먹고싶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춥고 해서 .... 순대국 먹으러 갈래 ?...라고말햇네요 ㅋㅋ
그랫더니... 자기는 처음먹는음식이라며... 좋다고 ... 가자더군요... 그래서 차를가지고 밖에나가 순대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순대국과 순대를 시키고.... 처음에 크리스는 ... 음~~ 스멜~~~ ㅎㅎ 하면서 .... 저희가 먹는법을 가르켜주었지요...ㅎㅎ
몇술깔 먹더니 ㅋㅋㅋㅋ 표정이 썪좋아보이진 않네요 ㅋㅋ.... 순댓국 향과 .... 새우젓이 입맛에 안맞은거 같더군요...
순대는 그래도 잘먹더군요.... 다행이.... ㅡㅡ;;; ㅋㅋ 분명누가봐도 ㅋㅋㅋ 저시키는 맛없다고 먹는거같은데...
티를 안내는 모습이 ... 너무도 고맙더군요.... ㅋㅋ 저또한... 해외나가면 그나라 고유 음식을 거의 3끼 해결할려고 노력하구요 ...
그런모습에서 그냥 좋아보이더군요... 제가 밖에 나갔을때...를 본거같구요...
그렇게 점심을 먹고.... ㅋㅋ 다시 마운틴으로 와서 립트를 탈려는데.....다른 외쿡인 한명더 같이 립트를 타게되었는데..ㅠ.ㅠ
하앜... 아직 3/1 밖에 안썻는데도 이리길이 기네요 ... 하앜하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