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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야근하고..-_-
지친 몸을 이끌며 회사 맞은편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요.
사람들이 엄청많은거에요!
던킨도너츠에서 아이유를 봤어요!
뭔가 촬영하고 있던데 키가 정말 작더라고요.. 저만하던데...
음.. 160도 안되어보였음 >_<
사이즈 33반이라더니 엄청 말랐더라고요.
모자 쓰고 있던데 귀요미ㅎㅎ
남자들이 좋아할만하더군요ㅎㅎ
촬영하느라 단 한번도 고개를 구경꾼(?) 있는 쪽으로 돌리지 않아
아이유의 얼굴을 따라 제가 왔다갔다했네요ㅋ
가끔 종로에 빅뱅도 오고 무도멤버들도 오고 김태희도 왔었고
촬영도 많이 하는데 아이유 봤을 때가 사람들이 제일 많았네요ㅎ
목요일에 비가 눈으로 바뀌기만을 기다리는 금욜 시즌 마지막 출격을 기다리는
여자사람보더가 끄적였습니돠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