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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 퇴근해서.. 헝글질 시작해보려는데..
로휑에서 60%세일 정보를 봤습니다.
오.. 60%면.. 괜찮은데.. 근데.. 그래봤자..
괜찮은 장비들은 이미 사이즈 없거나. 기껏 세일해봐야 30%겠지..
라고 생각하며.. 구경이나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대니카스 SHARK 153cm 이 제눈에 뙇!
50%가 뙇!
한장 남았다는 샵 직원 말이 뙇!!
어느새 차에 타서 학동으로 가고 있더군요..
10시 클로징인데.. 10시 도착..
가서 "대니카스 주세요!"
그렇게 카드 결제하고..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사은품으로 준 가방에 덱 넣어서
집으로 와버렸어염..
가면서 가방에 대니카스 들어있는거 맞겠지..? 라며 살짝 걱정했음..
암튼.. 지름신이 간만에 와서. 이번달도 굶어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