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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3년차 타고 있는데요
1,2년차는 시즌이 두 세번 갔고
올해 좀 불이 붙어서 6번 갔는데 좀 더 열심히 타볼까! 하다보니
장비 구입에 눈이 가더라고요 ㅎㅎㅎ
솔로보딩 하다보니 편하게 바인딩을 하고 싶어서 플로우랑 버즈런에 눈이 갔는데 버즈런이 좀 싸더군요!
세트 할인도 꽤 되길레 올 버즈런으로 골라봤는데
[버즈런] 10-11 스네이크(Snake) 저머니 157cm
[버즈런] 11-12 바사라(Basara) 더블보아 부츠[블랙;소프트플렉스]
[버즈런] 11-12 파이튼 프리미엄 바인딩[블랙]
이렇게 해서 50나오는데 여름까지 기다리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내일 모레 성우 갈껀데 장비사서 개시하고 싶기도 하고!! 아 고민!!!
175에 55kg
실력은 초보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맨날 혼자타다 보니 자신은 슬라이딩턴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 정말 제데로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뒷발은 안쓰고 있는건지 사실 나비스턴 비기너턴이나 제데로 하고 있는지;;;)
의견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초보이시면 버즈런두 괜찮다구 봐여...ㅎㅎ 두시즌 막타시고
실력에 비해 데크 성능이 안따라준다 싶을때 교체하시면 될거 같아요.
글구 데크는 154정도가 어떨지요. 몸무게도 가벼우신데 좀 길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