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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와이프는 장비가 모두 있습니다.
주말에만 즐기는 초보 보더이지만 그래도 지인들에게 보드를 많이 소개하고 같이 즐기기를 유도 하면서
매번 함께 가곤 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처음 접하게 되시는 분들은 자연히 샵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샵을 제가 소개하는 형식이 되어 문제입니다.
너무!!!!!!!!!!!! 불 친절한 샵들이 많다는 거죠.. 아뇨.. 지금까지 대여섯군데 샵을 갔는데 화가 날 정도로 불친절한 샵이 대부분
그나마 화 까지는 아닌 다소 불친절 하다... 정도가 다 였습니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요?....
함께 간 사람들에게 민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요.. 괜시리 미안하기 까지... 어떻게들 이리 배짱이 좋은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않되네요.
각설하고..
정말 친절한 샵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실 우연히 쉬다 어느 샵 분을 보았는데 슬로프앞까지 직접 와서 렌탈 하시는 분들에 맞게 바인딩 조절 기본적인 설명까지..
너무 친절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았네요.
여러번 조절을 반복.. 방향이 아닌것 같다는둥 계속되는 요구에 얼굴표정 한번 변하지 않고 친절하게..
저게.. 정상인데.. 다소 힘들더라도 저렇게 해주면 계속 찾게 될텐데.. 생각 했네요.
그때 어느샵인지 알아놨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이런 정말 서비스 다운 서비스 정신을 가진 샵 추천 바랍니다.
고정으로 찾을수 있는곳. 지인들을 데려가도 웃고 들어가서 웃고 나올 수 있는곳.. 무주에는 정말 이런곳이 없나요..??
샵 홍보가 아닌 진정으로 알려 주시는 분 2012년 대박 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