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좀 이상해지는거 같아요..;;ㅋㅋ
몇일전 밤샘 가는 셔틀을 타러 가는데 어느 여자분이 어디에서 타냐고 묻더군요..;
저쪽에서 탄다고 말해주는데 그분이 "아~감사합니다.."하면서 웃는데..
아...;;;;웃는 모습이 엄청 예쁘신거예요..;;;;
나도..........여자인데..;;순간 행복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분 남친은 좋겠다~~이런생각들고....
아놔,,,,,,,,,,,이건 뭐지....?ㅠㅠㅠ
후움...;;아무래도 보드장을 뒤로 하고....
이번주말엔 남친을 만나야겠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