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차 보스턴에 왔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 밤 12시부터 미친세일을 한다기에 아웃렛을 갔는데 불경기라 하더니 40분이면 갈거리를 4시간이 걸리더군요 ㅡㅡ; (밤11시에 출발했는데 새벽 3시도착)
wrentham 아웃렛은 미국내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유일하게 Burton 매장이 있습니다...
이월 상품을 40~50%에 팔고 있더라구요 물량도 아주 많고.
환율생각하면 한국이나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맘에 드는 놈 두개를 덥썩...
어서 한국돌아가서 보드타고 싶은 마음뿐이 없네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