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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시즌권2천명의 선택받은자가 되고자..
아침 출근부터 광클질하여 시즌권 구매하고.
학동에서 장비 싹 사가지고 출격준비하던중.
휘팍 개장 다음날 립트비 만오천원이란 이야기에
곤잠개장 못기다리고 첫 원정을 떠났으나..
2시에 접고 집에가려는 마지막보딩중.
보더와 충돌로 어깨골절로..
아쉬운 시즌 마무리를 해버렸네요..
04 05 이후 교통사고로 올 0809시즌을 3년이나 기다렸는데.
허무하게 또 이렇게 마무리를 해버릴줄이야..
휘팍에서 보딩중에 찍은 몇장안되는 사진중 한장이네요..ㅠㅠ...
같이 첫보딩을 즐겨준 동호회언니와..ㅠㅠ 왼쪽이 저에요~
전 또 0910을 기다려야 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