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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02:01:44 *.68.242.104
둘의 차이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부터 중급턴이라 봅니다.
어떤 슬로프에서도 안정적인 턴이 가능하다는...
(반면 카빙은 그렇질 못하죠.ㅋ)
특히 중상급이상의 슬로프에서 힘을 발휘하죠.
너비스의 뜻이 풋내기라더군요.. 풋내기턴.. ㅋ
슬라이딩턴을 배우기위한 아주 중요한 턴이죠. 너비스턴 빼면 슬라이딩턴은 시체..
슬라이딩턴이 되려면 일단 속도가 제대로 나야합니다.
즉, 너비스턴은 속도가 안나도 턴이 되지만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부턴 속도가 나줘야되죠.
느릿한 속도로 슬라이딩턴 하겠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때문에 초급슬로프에서 슬라이딩턴하려면 일단 직활강부터 제대로 해서 속도를 확 붙여준 다음(물론 최상급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하는거죠.
그리고 슬라이딩턴과 너비스턴의 또다른 차이라면,
슬립여부겠죠.
너비스턴은 슬립이 기본적으로 나죠. 즉, 수동적이랄까.. 자신이 끌려가는거죠.
반면 슬라이딩턴은 슬립이아닌.. 라이더가 적극적인 슬라이딩을 이끌어내는 거죠.
슬라이딩턴에는 약간 고급기술인 하체스티어링이 들어갑니다.
즉 비기너턴에선 상체로테이션을 배우고,
너비스턴에선 상체로테이션에 추가로 적극적인 업다운이 들어가고,
슬라이딩턴에선 너비스턴에 배웠던거에 추가로 하체로테이션(무릎스티어링)이 들어가는거죠.
데크에 라이더가 끌려다니는게 아닌 자신이 데크를 끄는 단계가되는거죠.
슬라이딩턴에서 피봇팅을 절제하면 그게 바로 카빙이 되는거죠. ㅋㅋ
결국 카빙도 어떻게보면 슬라이딩턴의 한 종류..
이상 초보보더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ㅎ
2012.03.10 09:03:49 *.70.16.17
2012.03.10 02:36:53 *.177.179.18
카빙과 슬리이딩턴은 엄연히 다른턴입니다.
슬라이딩턴과 너비스 턴의 차이는 하체로 턴을 리드하는지, 상체로 턴을 리드하는지로 구분합니다.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에서 가장 중요한건 무릎 스티어링을 사용할줄 아는지 모르는지 입니다.
너비스턴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테로테이션 이후 프레스를 줄 수 있는지 없는지이구요
카빙턴에서 가장 중요한건 엣지위에 서서 활강이 가능한지 이구요
2012.03.10 09:04:24 *.70.16.17
2012.03.10 12:42:55 *.103.7.76
둘의 차이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부터 중급턴이라 봅니다.
어떤 슬로프에서도 안정적인 턴이 가능하다는...
(반면 카빙은 그렇질 못하죠.ㅋ)
특히 중상급이상의 슬로프에서 힘을 발휘하죠.
너비스의 뜻이 풋내기라더군요.. 풋내기턴.. ㅋ
슬라이딩턴을 배우기위한 아주 중요한 턴이죠. 너비스턴 빼면 슬라이딩턴은 시체..
슬라이딩턴이 되려면 일단 속도가 제대로 나야합니다.
즉, 너비스턴은 속도가 안나도 턴이 되지만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부턴 속도가 나줘야되죠.
느릿한 속도로 슬라이딩턴 하겠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때문에 초급슬로프에서 슬라이딩턴하려면 일단 직활강부터 제대로 해서 속도를 확 붙여준 다음(물론 최상급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하는거죠.
그리고 슬라이딩턴과 너비스턴의 또다른 차이라면,
슬립여부겠죠.
너비스턴은 슬립이 기본적으로 나죠. 즉, 수동적이랄까.. 자신이 끌려가는거죠.
반면 슬라이딩턴은 슬립이아닌.. 라이더가 적극적인 슬라이딩을 이끌어내는 거죠.
슬라이딩턴에는 약간 고급기술인 하체스티어링이 들어갑니다.
즉 비기너턴에선 상체로테이션을 배우고,
너비스턴에선 상체로테이션에 추가로 적극적인 업다운이 들어가고,
슬라이딩턴에선 너비스턴에 배웠던거에 추가로 하체로테이션(무릎스티어링)이 들어가는거죠.
데크에 라이더가 끌려다니는게 아닌 자신이 데크를 끄는 단계가되는거죠.
슬라이딩턴에서 피봇팅을 절제하면 그게 바로 카빙이 되는거죠. ㅋㅋ
결국 카빙도 어떻게보면 슬라이딩턴의 한 종류..
이상 초보보더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