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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골과 기타 타박상들은 거의 회복이 되어가는데..

무릎은 여전히 안좋지만 이번주에 마무리하려고 했는데..ㅠㅠ

 

주중에 뜬금없이 대장마비가 와서 아직도 속이 꾸르륵꾸르륵

시시급급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물응가의 파도가 제 몸과 마음을 지배하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어깨부상 무릎부상때문에 시즌을 접는 줄 알았는데

응가..그것도 물응가때문에 시즌을 마감할 줄이야..ㅠㅠ

 

꾸륵꾸륵거리는 배를 움켜쥐고 차에서 장비랑 옷이랑 빼내할까봐요

 

리프트에서 응가를 흘려버리는수모를 겪더라도 응꼬를 틀어막고 스키장 달려가고 싶은데..ㅠㅠ

마음은 참 그런데..ㅠㅠ

 

근데 장비는 그렇다 쳐도 옷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걱정이네요 끼잉..

옷장에 자리가 없는뎅..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3.10 10:22:47
*.37.9.78

옷은 차 트렁크에 두시면 됩니다 고갱님~~ *^^*

다음시즌에 꺼내면... ㅡㅅㅡ;;;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3.10 10:25:20
*.118.86.70

트렁크에 손대는 순간 부득이하게 대청소가 시작되잖아요~ㅋ

드리프트턴

2012.03.10 10:36:52
*.37.9.78

대청소라 함은 장청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아무튼 더러워요~~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3.10 10:38:45
*.118.86.70

부츠 한짝만 빌려주세욤^^*

드리프트턴

2012.03.10 10:40:26
*.37.9.78

ㅎ.ㅎ 한짝으로 뭘하실려고...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3.10 10:41:10
*.118.86.70

가득 채워드릴게욤^^* 꺄르륵~

드리프트턴

2012.03.10 10:54:53
*.37.9.78

^^;;; 아하하하하~~~~ 한짝으로 모자른거 아닌가요?

심즈

2012.03.10 11:02:32
*.246.71.236

점점 대화가 화장실로~~

공대생

2012.03.10 11:50:22
*.246.77.248

똥셔틀에버금가는 똥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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