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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첫수업을 했습니다.
현재 3명입니다. 헝글님은 아니고 제 10년 이상 알고 있는 동생 그리고 형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펑키리아쌤은 미국의 마스터중 마스터인 부갈루 쌤에게 직접 일렉-부갈루를 익힌 댄서이고
팝핀과 부갈루로는 대한민국에서 으뜸이고 정석이라서 수강을 합니다.
저는 팝핀과 걸스힙합을 배워서 2014년부터 코믹 에로틱버젼을 만들어 2018년까지 발전시키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수강생 2명정도 더 늘려서 수강생끼리만 루틴 만들어서 5월쯤부터 영상 찍어보고 싶어서요.
펑키리아 : http://www.youtube.com/watch?v=XlFb9ssPYRk&feature=related
동영상으로는 춤의 포스가 죽어버리죠. 직접 보면 리아쌤의
그 넘실거리는 그루브와 팝 그리고 웨이브에 눈이 호강합니다. ^^;;
외모는 갸날픈 미인인데 젊을때 어렵게 어렵게 인내와 근성으로 익혀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스토리를 조금 알기에
정말 멋진 여성쌤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