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 보드복 기다리며 추워도 다른옷은 안입을거라며
아무리 추워도 바들바들떨면서도 후드 하나로 버티고 있는 1人입니당
올시즌 2년차인데 데크 갈아타고 오크벨리갔다가 손목나가고 ㅜㅜ
아침에 침맞고 지산 심야 갔더랬죠 운전도 못할정도로 손목이 아파서 친구놈이 운전대신하고
지산 도착 손목도 아푼데 오렌지에서 한번 타야지 하고 롱턴으로 나름 안전하게 내려온다고 거진 다 내려왔을쯤
뒤에서 여자보더분이 꽝~ 아픈손목을 어쩔수 없이 다시 짚었습니다 아 이제 시즌접는구낭 생각할쯤 잠깐 아픈감이
있더니 왠걸 손목이 더 많이 음직여지네요 ㅎㅎ 블루로 넘어가서 실컷타고 왔네요 아 얼릉 또 한의원가서 침맞아야할듯
헝글분들 안전보딩하세요 ^^ 베이스는 지산입니당 노블 5.5 이번주에는 와야 할터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