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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처음 보드를 배워 열심히 다닌 30대입니다.
시즌이 마무리 되고 나니 제 장비가 갖고 싶어집니다. ^^
1. 데크길이를 인중과 턱 사이 정도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만 (친구들도 그렇고요)
헝글님들께서는 몸무게도 많이 따지시는 것 같네요.
제 키는 168 몸무게는 67입니다 (배가 티나와서...ㅠㅠ)
길이로 재보니 150cm 정도가 나옵니다만, 적절한 길이인지 궁금합니다
2. 올해는 카빙턴까지 연습하다가 마무리 지었고 담 시즌에는 턴을 더 잘할수 있게 더 연습하고
혹여 능력이 따라준다면 구피도 연습해보고 싶습니다. 트릭보다는 자유롭게 양쪽으로 도는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 제 목표에 맞는 데크는 어떤 것이 좋을런지요?
3. 이번에 하이원 갔다가 그닥 크게 넘어진 것도 없었고 넘어진 횟수도 매우 적었습니다만,
이상하게 엉덩이 아래쪽부터 허벅지를 거쳐 다리 접히는 부분까지 팅팅 부어서...
의자에 앉을수가 없네요 ㅠㅠ 오후때부터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니 밤에는 완전 살이 단단해져서
죽겠더라고요. 어떤 이유일까요...ㅠㅠ 일주일에 한번씩 10시간 정도 탓었는데 혹자는
너무 많이 탓다고도 하고요...이번에는 데크가 157짜리에 스탠스도 약간 넓은 편이긴 했어요
혹여 데크에 원인이 있을수 있나요?
여러분들의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 좋은 밤들 되세요~
1. 원래 데크길이가 나올때 체중을 기준으로 나옵니다... 몸무게가 먼저이고 그다음에 스텐스때문에 키를 보는겁니다...
길이를 직접 재지 말고 데크 어딘가에 길이가 있을껍니다
150이면 약간짧은듯하지만 맞는 길이입니다...
2. 스위치 하실려면 트윈으로 가셔야 할듯....트윈데크 사시면 될듯합니다
3. 넘어져서 생긴 부상인거 같은데요... 확실하지 않으면 병원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