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의 후기는 아닙니다..

제가 후기를 쓰게 되면..  제가 상품 받을것 같아서 ㅎㅎ..

이번 후기는 패스 하고 .. 다른분께도 기회를 드릴까 합니다 ..  ㅋㅋ  ( 저번 지산 후기때 받았었거든요 )

아무튼..  정말 보람찬 시간들이였구요...

제 발목이 버텨만 줬더라도..  2일째 일정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발목이 심각해서..  병원가기 위해... 일찍 먼저 자리를 떴네요..

지산 캠프때 후기가 당첨되어서..  고글 하고 후드를 선물로 받은지라..

너무 고맙고 해서..   강사님들께.   소정의 스폰을 해드렸다는 이유로..

아주 이쁜 톨티 하나를 상품으로 받았네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저랑 같은 강습방에서 배우시고..  나중에 자유시간때 같이 라이딩도 하시고..   잠도 같이 밥도 같이 하셨던.. 

ㅜㅜ  머리속에 트러블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요 흑흑...

그리고 저랑 고글도 같고..  바지도 같으셨던.. 큰형님 ..  와이프 분께서 정말 이국적이셨던..  ㅎㅎ

또 이쁜 3남매.. .... 너무 보기 좋고..  이뻐 보였어요.. ㅎㅎ

그런데 막내를 늙수그레 한 저희 방으로..  넣어주셔서..  

평균연령을 낮춰주시고..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

이몸이 늙어놔서..  막판에 부상이 생겨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내년에 좀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기억력에 문제가 좀 있어서..  아이디를 기억을 못합니다. ㅜㅜ

아는 척이나 쪽지 보내주세요..  앞으로도 같이 함께 해요 ㅎㅎ

헝글을 통해 많은 인연을 만들게 되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였슷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