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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헤었다 다시 만나기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었는데 몇일전 남친이 그러더군요..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상처주고 싶지 않아.."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요...?
이제 그만하자는 말을 힘들게 하는건지?
이렇게 고심하는 제가 너무 둔한걸까요...
2012.03.13 10:52:22 *.166.160.225
내입으론 헤어지자고 못하겠으니 너 입으로 얘기를 해라?
2012.03.13 11:11:20 *.249.8.13
주관적인 입장에선...
널 사랑하나, 너가 살아온 환경처럼 널 먹여살릴 자신이 없다.
내 못난 모습을 받아주며 함께 할지 말지 너가 선택해라.
2012.03.13 11:35:28 *.60.254.15
그만만나자는 말 아닌가요? 그렇게 들리네요;;
2012.03.13 12:03:40 *.35.218.204
맘변했다고 대놓고 말하기 그러니 살짝돌려서 말하는것 같네요...;;;
2012.03.13 12:35:21 *.255.9.125
다른 여자가 보이기 시작했으니 내앞에서 그만 좀 사라져 줘
2012.03.13 13:13:44 *.166.226.2
굳이 해석을 할필요는없어요
단순하게 저말은 부정적인 말이잖아요 헤어지자
그럼된거에요
2012.03.13 15:26:17 *.23.175.233
헤어지자는 말이죠...
2012.03.13 15:55:41 *.214.192.134
남친이랑 이야기를 더 해보세요...ㅋ
2012.03.13 16:01:16 *.247.149.239
상처주기 싫음 평생 같이 살아.. 라고 하세요.
2012.03.13 16:04:20 *.107.92.11
어딜 봐두 변명 ㅡㅡ;;
2012.03.13 18:02:50 *.38.68.238
상처 더받기전에 헤어지자는 말임
2012.03.13 19:40:07 *.193.218.37
그 말을 한 이상 상처를 준거임..
2012.03.13 20:11:47 *.33.152.185
2012.03.13 21:15:16 *.181.35.210
비겁한 변명입니돠~~~ !! 거 뭐 저런말로 빙빙 돌린데요?? ㅋ 그냥 헤어지자 하면 되지.
2012.03.17 13:17:02 *.47.204.102
좋게 좋게 헤어지고 싶은맘에 던진 말.
내입으론 헤어지자고 못하겠으니 너 입으로 얘기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