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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할 때 제 버릇

조회 수 737 추천 수 0 2012.03.13 16:15:09

팔에 관련된 습관인데...

 

올시즌에 팔에 힘이 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팔의 움직임보다는 어깨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닳고부터요.

 

근데 웃긴 것은 팔에 힘을 빼려면 락 콘서트 때 피스 하는 손동작처럼 중지와 약지만 접어서 자켓의 끝단을 잡아줘야 되요 ㅋㅋ

 

이게 안되면 그날 팔에 힘이 들어가고, 팔에 힘이 들어가면 어깨가 굳고, 그러면서 그날 라이딩을 망칩니다...

 

이래서 벙어리 장갑을 못껴요 ㅡㅡ;;;

엮인글 :

심야너굴

2012.03.13 16:18:49
*.231.63.253

칠성사이다™

2012.03.13 16:19:14
*.46.42.2

벙어리 장갑 진리입니다 ㅋ

칼리오페

2012.03.13 16:52:39
*.148.206.54

전 이상하게

속도좀 내고 본격적으로 탈볼까 하면

주먹을 쥐게 된다능;;; 파이트 자세로 타면 잘타짐...으헝헝

냐아하하하~

2012.03.13 17:06:21
*.85.70.160

저도...요번에 알았어요...주먹을 꽉 쥐고 누구 때리러 가는 몸짓.

Js.MamaDo

2012.03.13 17:19:24
*.137.230.66

저도 주먹 꽉쥐고 타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전투보딩인가 음.

땅꼬맹위

2012.03.13 19:23:21
*.234.216.109

저는 양팔을 허리에 딱 붙힌상태에서 손바닥이 바닥으로 향하게 피고 타면 잘타지더라구요 ㅋ

히구리

2012.03.13 22:08:04
*.144.113.187

팽귄?...!

땅꼬맹위

2012.03.13 22:28:33
*.163.225.250

으음??그런느낌?ㅎ

까이유

2012.03.14 00:52:01
*.70.11.104

저도 파닥파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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