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파친소에요 저기억하고계실지모르겠네요...
초등학교때 어렴풋이 보드에 관심을 갖고
지금 한국나이로 15살 까지 보드를 탓는데..
이번 2008년 1월 20일 미국으로조기유학을 갔습니다..
미국에서 친구들하고 보드장을 갔는데 사진찍었는데
집에오니 갑자기 헝그리보더가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몆장올릴게요
솔직히말해서 미국 보드장 진짜 좋을주 알았는데.........
실망이컷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드타는사람 스타일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진짜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구 미국 사람들은 라이딩을 완전히 재껴놧어요 제가봐도 아 허리 너무구부린다진짜못탄다 하는분이
갑자기 점프테 진짜 몆미터되는데서 빙글빙글 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로프 하나 전체가 점프하고 트릭으로 둘러싸여있구요
라이딩 제대로하는분 한분도 못봣어요 ㅋㅋ
맞다 마지막으로 리프트에 보드 그거 올리는거 그거없어서 다리부셔지는줄알았어요 ㅋㅋ
단.. 키커, 박스 들어가면 뭐 저리들 훌훌 날으는지... 완전 깜놀!!
그라운드 트릭하는 애들도 없어요.. 180 하나 하면.. 사람들이 저놈 뭐하나.. 하고 쳐다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