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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점심먹는자리에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여직원이 그러더군요.. 여자애가 개념없다고..

 

자기 주변엔 그런여자애들 없다더군요.

 

근데 후배놈 왈 지난번 지난번 너가 소개시켜준 여자가 그랬다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없긴 뭐가 없냐?

 

순간 여직원 얼굴이 벌게 지더군요.

 

 

엮인글 :

DK!

2012.03.14 18:00:24
*.70.11.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남

2012.03.14 18:02:30
*.70.26.41

대부분 여자들이 그러는듯 느껴지네요
자기는 아니다...내주변인들도 아니다...말하지만
정작알고보면 자신이그랬던것을 망각해 버리는 경우인거 같아요

자연사랑74

2012.03.14 18:02:56
*.197.236.160

ㅎㅎㅎ다들 없다면 그런여자사람은 어디있는걸까요??분명있긴있는데....

부자가될꺼야

2012.03.14 18:06:42
*.214.190.37

개념녀는 헝글 온라인에만 있습니다.....

해피가이

2012.03.14 18:14:03
*.243.13.76

여자분들 본인주위에는 무개념녀가 없다고하고
남자분들은 경험하게되는, 분명 존재하는 무개념녀들!!!

이상 불편한진실의 해피가이였습니다...

張君™

2012.03.14 18:21:35
*.243.13.160

아~ 이거 참! 황현희씨한테 '불편한 진실'코너에 의뢰해야 되나?

돈남

2012.03.14 18:23:22
*.54.193.78

저에게 한달에 2-3번 얻어먹는 사무실 직원여자가
자기주변에 그런 여자 없다고 씩씩대는거 보면..
주변 남자직원들이 사주는것만해도 한달에 2-30만원 넘게 얻어먹을 겁니다.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사주면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 합니다.
여자들에게 돈 안쓰는 남자에겐 기회를 안주더라구요.
그러니 남자는 속으론 열이나도 꼴마초 소리 안들을려면 사줘야해요.
기회자체를 차단시키더라고요.

자기들이 누구에게 커피 얻어먹고 뭐 얻어먹고 이런거 다 잊어버려요.
누가 사주래 라고 말하지만 그말만 믿고 아무것도 안사주면 서서히 배제시켜버리죠. ㅠㅠ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3.14 18:29:34
*.246.70.91

아 통쾌하다

HelloLucy

2012.03.14 19:16:16
*.223.2.198

좀전에 하이원 원정온 오빠들 밥사먹여 보냄;;;그래서 오빠님들이 커피 사주심 ㅎ
뭐 다수의 의견대로 맞는 말인듯...
저도 살땐 사는데 안살땐 안삼...
사실 좀 만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은듯...

BUGATTI

2012.03.15 03:34:08
*.70.169.232

역시..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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