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그러나 앞에 前이 붙는 여친입니다.

 

헤어진지 2주일째네요...... 주위에선 그 애가 흔들려 하고 있다 이런말이나 전해오고....

 

왠만한 부분 전부 마음 정리 했는데 막상 생일 다가오니 문자라도 하나 남겨줘야 하나 이런고민 남네요.

 

솔직히 마음이 변해서 헤어진게 아닌 여친쪽 부모님 반대로 헤어진거다 보니 다시금 씁쓸합니다.

 

뭐 어짜피 정말 좋아했다면 그런 반대로 헤어진다는거 자체가 마음이 떠나서 그런거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속 내막까지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으니 우울하네요.

 

역시 상처받지 않으면 사랑이 아닌거 같습니다.

엮인글 :

아로우

2012.03.14 23:34:12
*.200.71.87

어떠한 경우에도 일단 헤어진 경우라면 접는게 좋습니다. 더욱이 부모님이 반대하는 상황이라면...
77년식 남자사람의 말입니다. ㅠㅠ

레드미라지

2012.03.14 23:34:37
*.234.163.129

연식이 같으시네요 -0- ㅋㅋ

아로우

2012.03.14 23:35:24
*.200.71.87

옷홍 반가워요.....ㅎㅎㅎㅎ

뒷발차기신공~!

2012.03.15 00:24:18
*.178.164.215

윗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845
50609 아오 용평 진짜 오늘 [9] 레몬쿠키 2012-03-19   1092
50608 노원구 엣징 왁싱 벙개나 해볼까요? [28] 사실난널 2012-03-19   669
50607 웅? 글이 없어졌다; [2] 2012-03-19   270
50606 친구의 소중함..... [17] 침오빠 2012-03-19   792
50605 결국..질렀습니다!! [10] 까이져 2012-03-19   802
50604 여러분 저는 이제.... [9] Mr.P 2012-03-19   412
50603 간만에, [15] Destiny♡ 2012-03-19   519
50602 왜!? 팝스노헹은 랩터를 않팔까ㅠㅠ [2] 나라라기현 2012-03-19   607
50601 안녕 [11] 안녕 2012-03-19   446
50600 봄꽃여행이냐.. 용평보딩이냐... [17] 달다구리 2012-03-19   613
50599 보드같이타러갈때 가장싫은 '허세부리는사람' [16] 우유는서울밀크 2012-03-19   1651
50598 집에 왔습니다!!!!!!!!!!!!!!!!! file [20] BUGATTI 2012-03-19   777
50597 웅플 결제 완료 [50] 침오빠 2012-03-19   1145
50596 용평 너무부러워하지마세요 전 ㅠㅠ [10] 안녕하십시니끼 2012-03-19   956
50595 용평이 텃새 부려요.. [5] DooZer 2012-03-19   1099
50594 왜들 이래요. 3월에 보드타는거 아닙니다. [6] 소리조각 2012-03-19   801
50593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의 개인적인 감상평 [5] 숑나간다 2012-03-19   715
50592 들려오는 용평의 소식에... [3] DK! 2012-03-19   688
50591 43살 올해 스키장 첨가봤습니다 [22] 주강주1 2012-03-19   1216
50590 지금 막... [9] DooZer 2012-03-19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