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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키는 178cm입니다.
겨울에 갑자기 74kg 까지 불어서
설날부터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강습은 아니고 1주일에 4~5번씩 40분가량 자유형 800m 이상 돕니다.
식사량은 먹던 것에서 20~30% 줄였구요
2월 중순에 쟀더니 73kg로 미세하게 줄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쟀더니 74.5kg로 오히려 전보다 늘었습니다 ㅠㅠ
허리는 분명 32인치에서 31인치로 확실하게 줄었는데 체중이 느니 압박감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1. 식단이 조절이 약하다
2. 운동량이 적거나 수영이 안맞는다.
3. 정체기이다.
이 3가지 중에 하나 일거 같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먼저 체중계를 버리고 체지방도 측정할수 있는거로 바꾸세요..... 체중은 정말 의미가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