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4일 용인에 위치한 E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화이트데이? 그런거 모릅니다)
3월초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고 비는 오고 .. 장비는 다 뺀상태..
주말에 .. 장비를 다 들고 슬롭으로 가기엔 ...OTL
결국 소수만 E랜드로 갔습니다..
분명 만나기전에 필수 소지품으로 고글과 헬멧이였는데.. 다들 고글만 가져왔더군요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웠어여... 보드복까지 입었어야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풀셋으로 다 입고 가야겠습니다^^
이용권이라는.. 하루시즌권을 끊어 입장해서.. 2인용 리프트도 타고..
데크대신 후룸라이드라는 배를 타고...
E랜드 직원들마다 신기하게 ..이상하게 처다보더군요..
[눈 뿌려~ 드릴까요? ] , 인형이 다가와 사진을 찍자더군요.. 허허..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혹 사진 보고 태클 거시는 분이있다면...
태클거시면.. 마지막 사진 썩소 꿈에 계속 나오라고 기도할꼬에욤^^
0910 시즌 성우에서 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