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랜만에 지우개놀이 하러 목욕탕에 갔습니다..

목욕후 선풍기에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40대정도된 아주머니께서 자꾸

제 몸매를 위아래로 보시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십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몇살??"  하시며 웃으십니다....  뭐지~??? 하며......

"서~른~~ 둘이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 아주머니 놀라시며,

"어머! 미안해여~ 초등학생 우리딸 또래인줄 알았어여~"

참나!! 제가 초딩몸매라뉘... ㅠ,.ㅠ 아놔! 진쫘........

 

엮인글 :

저승사자™

2012.03.16 13:41:16
*.32.42.176

어려보이시려다가 쇠고랑 찰판;

똥싸는꼬마

2012.03.16 14:39:48
*.149.103.61

동안 불법인가요?? 흑~ㅠ,.ㅠ

Nieve5552

2012.03.16 13:41:17
*.188.181.116

헐.. ㅠㅠ

Nieve5552

2012.03.16 13:41:17
*.188.181.116

헐.. ㅠㅠ

Js.MamaDo

2012.03.16 13:41:17
*.137.230.66

엥 목욕탕에 왠 아줌마가.. 초등딸 소개시켜줄라고 했나본데요 ㅋ

똥싸는꼬마

2012.03.16 13:46:32
*.149.103.61

저.... 여잔데...요~!!! ㅠ,.ㅠ

Js.MamaDo

2012.03.16 14:54:29
*.137.230.66




ㅁ ㅣㅊ ㅣ겠다 오늘 댓글중에 베플입니다.
꼬마라고해서 여자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

근데 32살의 몸매가 초등학생과 헷갈일수가 없지 안낭요
죄송해요 ㅠㅠ

침오빠

2012.03.16 14:13:30
*.234.218.49

아.....상상..... 아....아닙니다

miiin♥

2012.03.16 14:15:43
*.234.184.121

아.... 남의일같지않은 꼬마1인...... ㅠㅠ

kucky™

2012.03.16 14:17:05
*.216.133.34

아..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한 1인..ㄷㄷㄷㄷ

삼촌1호

2012.03.16 14:20:53
*.145.201.62

상상금지! 흐음...

보더라운보더

2012.03.16 14:26:43
*.56.23.95

흐흐흐

그냥총각

2012.03.16 14:29:37
*.212.90.145

어...어떻해 32살이 초등학생으로 보일수가 있는거죠?+ㅁ+

똥싸는꼬마

2012.03.16 14:47:33
*.149.103.61

자주 그래요~ 초등학생 아들넘 학교에서 교감선생님께 인사했는데..
6학년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ㅠ,.ㅠ

사주전에봅시다

2012.03.16 14:35:10
*.247.149.100

ㅎㅎㅎ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30 대이지만,,어디가면 학생인줄 안다니깐여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멘붕직전
ㅎㅎㅎ
ㅎㅎㅎ

자연사랑74

2012.03.16 14:35:10
*.246.70.187

근데 왜 아줌마가 흐뭇한미소로 보셨을까??

똥싸는꼬마

2012.03.16 14:38:18
*.149.103.61

엄마없이 혼자 목욕해서...??? ㅋㅋ

자연사랑74

2012.03.16 14:39:28
*.246.70.187

그것뿐일까요??

큐리레드

2012.03.16 14:59:32
*.161.43.217

아..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한 1인..ㄷㄷㄷㄷ(2)

영기아범

2012.03.16 15:01:32
*.60.92.5

꼬마 남편 입니다. ㅋㅋ
진짜 초딩이에여 우케켘케케
여보 그렇긴 해 자기가 ㅋㅋ 영기는 어찌 낳았는지....
맨날 저에게 내가 어여쁘냐 해싸코 ㅋㅋㅋㅋ

토끼삼촌

2012.03.16 19:35:03
*.37.13.90

이 댓글을 비추합니다.... ㅠㅠ.. 흠 한번염장 두번 염장..
하지만 이런 댓글 ... 부러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54783
50444 믿지않겠죠?? [2] 우이씨~ 2012-03-16   327
» 목욕탕에서......ㅜ.ㅜ [21] 똥싸는꼬마 2012-03-16   701
50442 용평이 아직도 100키로 남았다는ㅠㅜ [17] 채리필터 2012-03-16   665
50441 내일 당일치기로 하이원을.. [39] 세차만하면비 2012-03-16   886
50440 고백... [6] v곰사탕v 2012-03-16   471
50439 찌질이커플.. [17] miiin♥ 2012-03-16   1061
50438 일본인들은 전부 좀비 ㅋ [2] 2012-03-16   665
50437 드디어 디아블로3 ... [9] 소소노 2012-03-16   602
50436 소리질러~! [25] =*앙쟁이*= 2012-03-16   522
50435 멘붕 [8] 세르난데 2012-03-16   462
50434 이번시즌...저좀 혼내주세요 ㅜㅜ [15] [정C] 2012-03-16   522
50433 ★배고픈 채팅방~~! 배고픈상태 2012-03-16   244
50432 자동차세 환급받으세요 [11] 선납 2012-03-16   950
50431 전설의주먹... [3] 박스비니 2012-03-16   666
50430 배부르고...등따시고.... file [10] BUGATTI 2012-03-16   616
50429 50년 뒤의 전국노래자랑 [8] 퍼니 2012-03-16   618
50428 엄마찌찌와 아빠찌찌와의 차이점.. [7] 아들사랑해 2012-03-16   1019
50427 BUGATTI님 이 질러주신 초절정 지름신.... file [30] 토끼삼촌 2012-03-16   1243
50426 노가다라고 무시하면 X되는거에요. file [24] 토끼삼촌 2012-03-16   1478
50425 내가 이걸...팔면 사실분 ``? [28] BUGATTI 2012-03-1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