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드리던지.... 식사+커피.... 전 여자고 카풀 한번 해 봤는데... 돈 안받으실려고 해서 슥히장에서 밥+커피+왕복 톨비 제가 내 드렸습니당 ㅎㅎ

카풀비는 인사하고 차에 탑승후 바로 챙겨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집에 가는 길에 이걸 달라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간단한 음료 정도는 사주면 감사히 마시는데 밥은 괜히 부담스럽더라구요 ㅎㄷㄷㄷ

왑복카풀비(승차치와 동시에 줌) + 커피한잔이면 충분합니다.

유령님말씀처럼 식사까지 대접한다면 오히려 부담만 줍니다.

식사는 강습을 받았다던지 그랬을때 이야기 나누셔서 

대접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따뜻한 커피 한잔이면 아주 굿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풀비에 커피나 식사와 같은 +@ 를 주신다면 카풀 해주시는분이 당연히 더 고마워 하시겠죠^^

근데 제 경험으론 차막히는데 옆에서 나몰라라 주무시는분이 돈을 떠나서 좀 얄미웠던듯...

식사 커피보다 더 중요한게.. 옆에서 자지 말아야 하고..

이보다 더 중요한게, 옆에서 혼자 뭐 처먹지 말아야 합니다.

카풀비+커피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