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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넘어가는 토욜 저녁 성우 심철 타고 왔어요~
저번주가 막보딩이라고 생각하고 보관왁싱 다했는데 다 뱃겨내고 이두, 삼두만들고 또 막보딩을 갔네요ㅋㅋ
회사때문에 주간에는 죽어도 못가는 상황이라 심철 갔는데
여유있게 출발했더니 10시부터 시작인데 8시에 도착 해버렸어요ㅋ
야간권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심철 시즌권으로 시즌권 케이스만 살짝 보이게 하고 들어갔더니 패쓰 *-_-*
아에 검사라는걸 안하더라고요~ 검표원은 보이지않고, 리프트 안전바 내려주세요~ 하는분만 보이더라고요ㅋ
일단 설질은 최악 이었습니다..ㅠ_ㅠ
전날 비가 많이 온데다가 심철 당시 온도가 9~10도여서 설질은 가슴이 아팟지만 탈수있다는거에 만족했네요..ㅋㅋ
심철이 3시까지지만 1시되니 가시거리가 2m도 안되서 위험해 접고 돌아왔습니다~
p.s. 담주에 꽃샘추위에 눈소식이 들리는거 같아 이번엔 보관왁싱을 조금만더 미뤄야 겠네요ㅋㅋ
모두 시즌 막바지 안전 라이딩하세요~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