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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가보고 좋아서 4번갔는데요

비록 중고지만 장비 하나하나 장만해서 현재 보호대까지 풀셋 입니다

3번은 오투에서 마지막 그러니까 11일날 마지막으로 하이원으로

현재 보드가 너무타고싶어요

실력이라야 겨우 일어서는정도 운동신경 0라서

이번주말 용평은 무리고 하이원 가야겟지요

근데 여기 포항이라 하이원 자차했더니 정말 피곤해서 담날 일하는데 지장있던데

올해는 하이원 시즌권도 끊어볼까 합니당.

제가 생각해도 나 미친거 같음

누가좀 말려줘요

엮인글 :

멍구930

2012.03.19 12:34:45
*.131.46.211

겪어봐서 압니다. 그 증상은 보딩으로 푸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멍구930

2012.03.19 12:34:45
*.131.46.211

겪어봐서 압니다. 그 증상은... 보딩으로 풀수 밖에 없습니다. --:

firehead(화두)

2012.03.19 12:34:45
*.193.4.116

여긴 아무도 말려드릴 사람이 없어요 ㅎㅎ;; 화이팅~!!!!
전 부산에서 휘팍 자차도 몇번씩이나;;;;

Mr.P

2012.03.19 12:40:59
*.226.216.53

크크크 취미가 생기는건 좋은일이지요~ 더구나 스포츠에, 하지만 비시즌내내 보드앓이를 한다는점에서 아쉬운면이 있지만요 올해 안전보딩하세요 헬맷은 필수!!!

Museo

2012.03.19 12:40:59
*.83.59.203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님 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 40대 중반입니다. 지금도 일하는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헝글게시판 기웃거립니다. 결코 많은 나이 아닙니다. 올겨울엔 꼭 일취월장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마이

2012.03.19 12:40:59
*.246.71.52

저랑 갑이시네요^^
저희 카페에도 이번 시즌 처음 시작한 갑이 한 명 있어요.
개띠 화이팅 입니다!ㅎㅎ

민중의보더

2012.03.19 12:43:40
*.103.0.148

저도 12월31일 늦게 입문한 36살 노총각입니다..ㅜㅜ 고향이 포항인데...반갑네요 형님..ㅋ

clous

2012.03.19 12:47:11
*.140.59.16

입문 축하드립니다. 안전하게 즐기세요~

와꾸뉨

2012.03.19 12:51:07
*.195.112.50

환영합니다 ......... 미치지않으셨어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

스팬서

2012.03.19 13:11:32
*.142.195.110

하하 나이완 상관없더라고요. 나이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면 병나요~~
전 스노보드와 더불어 프리스타일 스키도 타볼려고 합니다. :)
내일 성우 브라보에서 어영부영 프로그 보겐 연습하는 사람 있으면 접니다. ^^;;

심야너굴

2012.03.19 13:15:44
*.231.63.253

비시즌에 카이트보딩 어떠세요?

저랑 올여름 입문하시죠

제스티님

2012.03.19 13:35:33
*.111.135.254

저도 30대 중반 시작했어요..
상태는 님이랑 지금 비슷해요.. 보드 생각뿐..

까이유

2012.03.19 13:45:34
*.51.4.228

미치신거아니아니아니에욧ㅋㅋ

....

2012.03.19 13:55:38
*.177.61.173

제대로 미쳐서 해외원정도 한번쯤 가 보고 마눌님있으시면 인도하세요. 말년에 같은 취미를 즐긴다는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습니다.몇년 전에 은퇴한 커플끼리 팀을 만들어 해외원정 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보기 좋습디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예산으로 다닙디다.

식상이

2012.03.19 14:00:56
*.185.57.74

행님! 달리세욧~~

루나보더

2012.03.19 14:23:48
*.84.242.254

오... 저도 11/12시즌이 생에 첫 시즌인데... 반갑습니다. ^^

모던생각

2012.03.19 14:57:51
*.106.147.214

반갑습니다~^^
가끔 우리나이(70년생)가 어정쩡 낀 세대라 생각될때가 있죠..ㅋㅋ

스노우보드..20,30대분들이 주류이긴하죠
하지만 지금이라도 보드에 열정을 갖는다면 우리도 주류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아직 젊잖아요~~^^

40대 보더분들 파이팅합시다!!

엘미나

2012.03.19 15:41:31
*.226.220.124

안말립니다 ㅋㅋㅋ 저도 미쳤거덩요 ㅋㅋㅋ

Js.MamaDo

2012.03.19 16:45:41
*.137.230.66

보드 첨 타고 다음날 부터 미쳐서 학동간게 몇년전인지 어휴 ㅋ

pigu's

2012.03.19 18:04:09
*.118.182.136

이제 시작이군요. 50 넘게도 가능합니다.

여보야

2012.03.20 22:26:43
*.234.132.180

39살에 저도 올해 처음으로 보드 타 봤습니다. 대구에서 하이원으로 자차끌고 올라 가는데 주간보딩만 하고 오는지라 갈때 올때 너무 괴롭습디다만...
막상 보딩 시작하면 제 실력과는 아무 관계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12-13 시즌은 하이원 시즌권 끊어서 다니려 하고 있는데...
장비도 구입 했구요...
저도 반쯤은 미친거 같습니다...ㅡ,.ㅡ;;

덜 잊혀진

2012.03.22 13:01:45
*.10.6.142

열흘 전쯤에 용평 시즌권 양도 받았습니다. ㅋ

----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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