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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부터 대략 일주일 휴가입니다
일본이나 동남아 등 가까운 해외로 혼자(혼자)--> 혼자란 뜻임 갈까 생각중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일본은 너무 덥다고 하던데
추천좀 해주세요. 참고로 JAL 항공 마일리지 2 만정도 있습니다.
2012.03.20 11:03:57 *.50.21.22
여행이라는게 개인 취향에 매우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요
어디가 꼭 낫다라고 말씀드리긴 애매..
제 기준은 일본은 맛난거 먹고 아기자기한거 구경하고 그런 맛이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빨빨 거리고 다니기
동남아시아는 편하게 쉬고 열대과일 싱싱한 해산물 먹고 해양 스포츠 즐기기
(혼자서 해양 스포츠 즐기기 애매하면 갈 곳 정해지면 까페 검색해서 해양 스포츠 같이 즐길 사람 찾아보심도)
일단 8월이면, 동남아시아의 경우 우기인 지역이 많은 반면, 우리 나라는 성수기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은 마일리지 이용 예정이시고 이미 날짜가 확정 되어 있다면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early bird 등으로 저렴하게 알아보실 수도 있구요
동남아 우기라고는 하지만 스콜성이라 복불복인듯 합니다.
가서 날씨 내내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제 친구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서 모래 싸대기 맞고 왔다더군요 -_-;;
동남아시아라고 모두 11월~3월이 날씨가 좋은건 아니라고 들었으니 날씨가 어떤지 체크해보셔야 할테구요
일본 덥고 습하기는 울나라랑 비슷한거 같구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하는거를 좋아하는지
그냥 지루할 수 있지만, 휴식이 필요한건지
그런 컨셉 먼저 정하신 후에 결정하시는게 맞을듯요~
2012.03.20 11:28:28 *.221.127.139
예전에 친구가 8월에 일본갔다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어 호텔에서만 있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아주 안나갈수 없으니 해지고 나가고 뭐 그랬다더군요...
2012.03.20 11:37:58 *.137.230.66
여름에도 보드탈수있는 나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3.20 15:37:03 *.177.61.173
더위를 피한다면 몽골(흡스골 등),북해도(일본),바이칼(러시아)이 있겠네요. 뉴질랜드 남섬의 스키리조트(CARDRONA 등)
에 올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퀸스타운에 베이스를 삼고 셔틀로 다닙니다)
중국의 운남성(쿤밍 랜딩)에 가서 리짱,따리 등 고성과 유적,소수민족 탐방,설산트렉킹에 휴가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여행이라는게 개인 취향에 매우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요
어디가 꼭 낫다라고 말씀드리긴 애매..
제 기준은 일본은 맛난거 먹고 아기자기한거 구경하고 그런 맛이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빨빨 거리고 다니기
동남아시아는 편하게 쉬고 열대과일 싱싱한 해산물 먹고 해양 스포츠 즐기기
(혼자서 해양 스포츠 즐기기 애매하면 갈 곳 정해지면 까페 검색해서 해양 스포츠 같이 즐길 사람 찾아보심도)
일단 8월이면, 동남아시아의 경우 우기인 지역이 많은 반면, 우리 나라는 성수기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은 마일리지 이용 예정이시고 이미 날짜가 확정 되어 있다면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early bird 등으로 저렴하게 알아보실 수도 있구요
동남아 우기라고는 하지만 스콜성이라 복불복인듯 합니다.
가서 날씨 내내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제 친구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서 모래 싸대기 맞고 왔다더군요 -_-;;
동남아시아라고 모두 11월~3월이 날씨가 좋은건 아니라고 들었으니 날씨가 어떤지 체크해보셔야 할테구요
일본 덥고 습하기는 울나라랑 비슷한거 같구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하는거를 좋아하는지
그냥 지루할 수 있지만, 휴식이 필요한건지
그런 컨셉 먼저 정하신 후에 결정하시는게 맞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