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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핸드폰은 돈벌이 수단으로는 딱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말장난치면, 혹해서들 넘어오고, 일단 그렇게

 

한명 꼬시면 주머니속으로 몇십만원씩 들어오니...ㅋ 지금 이 글 읽고도 현금지급 해준다는 말 하실분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자신있게 연락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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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현금지급에 현혹되셨던 분들 이 글 한번 읽어보고 그리고 구입하세요.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요새 핸드폰 개통시 현금 즉시 지급! 15만원~40만원까지 지급 이런글들 많이 보셨죠.

 

저도 그거에 혹해서 하루종일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전화해보고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중에도 핸드폰매장을 운영하는 친구도 있고, 영업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결국은 핸드폰은

 

항상 말장난일뿐, 비싸게 사는것도 싸게 사는 것도 없는 겁니다. 간혹 지하상가에서 오래전에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고가 그대로 사는 경우는 완전 바가지 썼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쉽게 말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고급형 최신형 스마트폰(갤럭시, 아이폰류)같은 경우 출고가 그대로 구입하는 게 일반적이며,

 

(현재는 갤럭시s나 아이폰4 같은 경우도 출고가에서 조금 할인해주고 판매중: 출시한지 좀 되었고

 

이제 갤럭시s 2나 아이폰5가 나오기로 했으므로..)

 

보급형 저가 스마트폰(옵티머스원, 미라크 등) 같은 경우는 거의 공짜로 구입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현재 인터넷에서 핸드폰 가입시 현금을 돌려준다고 속여 파는 분들은 말장난이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미라크폰 같은 경우 출고가는 70만원대로 공개되어있지만, 그건 말 그대로 뿔려놓은

 

판매가일뿐입니다. 실제로 대리점같은 경우 출고가가 70만원으로 되어있는 미라크폰을 거의 무료로

 

들여올수 있죠. 도매가로 받아 온다는 소리입니다. 오프라인 판매점같은 경우에 핸드폰 리베이트에 대해

 

서 전혀 언급을 안해주죠. 최신형 고급형이 아닌 일반 보급형, 출시된 지 한참 지난 모델을 출고가대로

 

받아오는 일은 없습니다. 편의점에서 도매가로 물건을 받아와서 소비자가대로 팔듯이..

 

이러한 폰들 역시 출고가가 아닌 도매가대로 들여오며, 홈쇼핑에서 보듯이 옵티머스원같은 경우

 

35요금제만 써도, 태블릿 피씨를 한대 덤으로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거죠.

 

출고가가 60만원으로 되어있어도 정작 들어오는 가격은 10만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고

 

나머지 50만원의 이익에서, 소비자에거 위약금 대납, 사은품, 문화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처리해준 뒤 나머지는 판매이익이 된다는 겁니다.

 

반면 최신형이면서 고급형에 속하는 출시된지

 

얼마안된 스마트폰의 경우 출고가(가격표)와 도매가(매장으로 들어오는 가격) 차이가 얼마나지 않아

 

대리점에서도 이윤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출고가대로 팔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s가 처음 나왔을 때 3면제는 커녕, 출고가대로 전부 주고 구입을 하는게 일반적이였죠.

 

사은품도 요즘처럼 빵빵하게 주거나, 현금을 준다는 곳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매장으로 들어오는 단가가

 

출고가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매장운영이나 인건비등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죠.

 

상권 좋은 곳에 핸드폰매장을 크게 오픈해서, 직원들 몇명씩 두고도 유지되려면 당연히 이익이

 

남아야 하는 것이고, 그분들 역시 장사하는 장사꾼이기에 손해를 보면서 팔 이유가 없는 건 당연합니다.

 

반면, 요즘 현금지급해준다는 폰들을 보면 대부분 중저가로 나온 보급형 스마트폰들입니다.

 

출고가는 70만원으로 적혀있어도 실제로는 도매가 10만원 정도에 받아올수 있다고 보시면 편하겠죠.

 

 

 

예를 적어보겠습니다.

 

흔히들 아시는 미라크폰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핸드폰은 요새 2년 약정이 일반적이죠. 출고가가 70만원이면, 대부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출고가

 

70만원을 그대로  할부를 잡습니다. 70만원 나누기 24개월 그게 월 기기 할부값이 되는거죠.

 

도매가 10만원에 들어오는 핸드폰을 출고가 그대로 70만원에 팔아먹는 것이고, 여기서 나머지 60만원을

 

가지고 말장난을 시작하는 겁니다. 현금 15만원을 주고, 할부이자 내주고, 가입비 대납해주고 하면서

 

그 나머지를 챙겨드시는 거죠. 이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달에 얼마쓰냐? 많이 쓰는 사람은 한달에 8만원 정도 쓰지 않느냐? 8만원 요금제를 쓰면

 

미라크를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 요금을 많이 쓰면 할부값 없이 공짜로 가져가는 셈이다.

 

그리고 현금도 15만원 챙겨주겠다. 이런 기회 없다.. 지금 쓰는 핸드폰 요금이면 내가 최신형스마트폰으로

 

공짜로 교체해주겠다. 그리고 돈도 받고 얼마나 좋은 기회냐..ㅋ

 

화려한 말빨 종결자입니다.

 

이제 부턴 정직한 판매자의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현재 미라크 경우 아예 출고가를 13만원 정도로 잡아놓고 공동구매하는 판매자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35요금제(월 3만5천원)를 사용하기만 해도 통신사 할인등으로 인해 월단말기값은 당연히 빠지고

 

오히려 한달에 1만원정도  추가 할인을 받습니다. 다시말해 35000원의 요금제만 써도 당연히 핸드폰은

 

공짜가 되고 오히려 기본료 35000원에서 추가로 10000원 정도가 더 깍이게 된다는 얘깁니다.

 

비교해보겠습니다.

 

70만원 출고가를 그대로 잡아놓고 미라크 스마트폰의 단말기 할부값을 내지 않으려면, 월할부값 이상

 

지원되는 요금제를 써야 합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최소 6만-7만원 이상 써야 거의 무료가 되겠죠.

 

요금제를 높게 쓸수록 지원되는 요금이 커지고, 70만원이라는 단말기 대금을 할인받으려면 비싼요금제를

 

써야 하는거죠. 결국 15만원 먼저 받았다 뿐이지. 요금제는 비싼거 쓰고, 월 추가 할인 되는 것도 없게 됩

 

니다.

 

 

반면 출고가를 13만원 잡아놓고 현금같은 거 주지 않는 판매자를 비교해보겠습니다.

 

35000원짜리 요금제만 사용해도 오히려 지원금액이 더커서 월 요금에서 1만원이 추가 할인됩니다.

 

다시 말해서 35000원짜리 요금제를 쓰면 단말기값은 전혀 안나오고 오히려 1만원이 추가되어

 

월 25000원만 납부하게 되는 겁니다.

 

만약 8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한달에 2만원 이상씩 요금에서 추가 할인이 되는 겁니다.

 

 

비교해보세요.

 

2년 약정의 경우. 한 판매자는 85000원 요금제를 계속 써야 단말기 값이 안나오고

 

                    다른 판매자는 85000원 요금제를 계속 쓰면 오히려 한달에 2-3만원씩 추가할인이 됩니다.

 

2년 계산해보세요. 40-50-60만원씩 차이 납니다. 이래도 현금 15만원 먼저 받자고 나중에 후회할 짓

 

하실건지요.

 

제가 웃긴 건 그겁니다. 핸드폰 개통시 현금지급 해주신다는 분들 대부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핸드폰을 판매하게 되면, 들여오는 가격과 손님에게 파는가격 차이가 있다. 흔히말해 리베이트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 금액을 돌려주는 것이다. 과열경쟁으로 인해서 살아남고자, 솔직하게 오픈해서

 

대신 많이 팔기 위해 이렇게 해주는 것이다. 최소한의 마진만 남기고 드리는 것이다'

 

 

'한달에 얼마쓰느냐.8만원정도만 쓰면 최신형 스마트폰을 무료로 가져갈수 있다. 미라크 어떠냐.

 

이게 출고가가 70만원이 넘는데 한달에 8만원쓰면 통신사에서 지원이 되기 때문에 할부값이 전혀

 

나오질 않는다. 지금 쓰고 있는 폰이 오래됬다면 이기회에 바꿔라. 미라크정도면 쓸만 할꺼다.

 

가입비와 유심비 내가 대신 내주고, 오늘까지 개통하면 현금 15만원까지 내가 즉시 지급해준다'

 

 

'핸드폰 바꾸면 현금지급해주겠다. 프라다폰1 아느냐. 이거 터치폰인데 이거 개통하면 현금 40만원

 

주겠다.

 

-이분과의 통화내용-

 

(저: 한달에 얼마이상 써야 하는 조건이 있냐.

판매자: 그런 조건 없다.

저: 그럼 내가 얼마를 쓰건 자유요금제를 쓰건 상관없이 40만원을 준다는 소리냐.

판매자: 그렇다. 오늘까지만이다. 몇대 안남았다. 정책이 언제 바뀔지 모른다.

저: 가서 보고 따져보고 구입하고 싶다.

판매자: 서류를 보내주면 즉시 오늘 퀵으로 쏴주겠다. 핸드폰받고 개통확인되면 즉시 현금도 쏴주겠다.

저: 알겠는데, 요금제를 어떻게 쓰던 상관없다는 말이 단말기 할부값이 전혀 청구안된다는 소리같은데.

판매자: 그건 아니다. 이 경우 한달에 10만원정도 요금을 써야 단말기가 공짜가 된다.

저: 그럼 한달에 35000원 정도 사용한다하면 단말기 할부값이 나온다는 소리냐.

판매자: 그렇다. 한달에 그정도만 쓰면 월 3만원 정도씩 할부값이 나간다. 지금 한달에 8만원 이상 쓴다고

           하지 않았느냐. 어차피 그러면 공짜가 되는 셈이니, 돈 받고 개통해라. 지금 기회다.

저: 혹시 그 프라다폰 할부원금이 얼마나 잡혀있느냐. 혹시 출고가 그대로 할부가 시작되느냐.

판매자: 당연하지 않느냐. 핸드폰 출고가대로 파는건.

 

그냥 전화 끊어버렸습니다. 지금 프라다폰1 찾아볼수도 없는 폰입니다. 장터같은데 풀박스로

 

거의 새제품 10만원도 안주고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 제품을 100만원주고 사라는 말입니다.

 

공짜로 나눠주는 제품을 지금 40만원 줄테니, 천천히 100만원으로 갚으라는 말과 같은겁니다.

 

 

 

오늘 많은 판매자분들과 통화해봤습니다.

 

맨 먼저 물어본게 그거입니다. 출고가는 70만원 80만원 잡혀있지만 현재 요금제 자유로 풀린 폰들과

 

35요금제만 써도 단말기가 공짜가 되는 폰 등을 물어봤습니다.

 

현금지급 되는지 물어보면 전부다 현금지급 해드린다고,

 

내일이라도 현금이 줄어들지 모르니 바로 서류작성하라고들 합니다.

 

그때 다시 한번 물어봤습니다. 할부원금이 어떻게 시작되는지..출고가대로 시작이 되는지

 

아니면 할인된 금액에서 시작이 되는지 물어보면요..

 

백이면 백, 현금 지급해준다는 판매자분들 거의 출고가 그대로 할부원금을 잡습니다.

 

다시말해 갤럭시a 같은 경우 출고가는 90만원대로 되어있지만,

 

요새 기기값 0원입니다. 월 할부이자 몇백원만 내면 요금제도 자유에, 3면제 다 해주는 꽁짜폰입니다.

 

그런데 이런 판매자분들은 이런 공짜폰들도 할부원금을 몇십만원씩 잡고 시작을 합니다.

 

 

 

미라크같은 경우도 현재 할부원금 13만원대까지 나와있고, 2g폰들이나 터치폰들 경우 2년약정만

 

하면 공짜로 많이들 나눠줍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도 보급형 스마트폰 같은 경우 35 요금제만 사용해도

 

기기값이 0원이고, 55요금제나 그 이상요금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단말기값은 이미 다 빠지고 추가로

 

요금이 할인이 된다는 말입니다.

 

옵티머스원, 이자르, 스마트볼 등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들을 출고가 그대로 현금 70-80만원씩 주고

 

구입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더 쉽게 말씀드려서 삼성전자 옴니아를 지금 100만원 주고 구입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조금만 알아보면 2년약정걸면 요금제 자유로 3면제 받고 살수 있는 폰들,

 

2년약정걸고 35요금제만 써도 단말기할인 다 되고 오히려 요금 추가할인 되는 폰들

 

이런 폰들을..

 

출고가 그대로 잡아놓고서는 돈 10-20만원을 먼저 내주는게 결론인데..

 

어찌나 말들을 빨리빨리하시고 잘 말씀들 하시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개통한뒤 보름이 지나면, 환불? 교환? 그런거 못합니다.

 

갑이라는 친구와, 을이라는 친구가 똑같이 핸드폰을 개통했는데

 

갑은 35요금제를 쓰면서   1만원이 추가할인 되어 25000원만 납부하고

 

을은 35요금제를 쓰면서 오히려 한달에 1만원이 추가로 단말기 할부값이 나가서 45000원을 납부하게되죠.

 

부가세까지 치자면 한달에 2만3천원 정도씩 차액이 발생합니다. 1년이면 30만원돈.. 2년이면 60만원돈..

 

을은 단지 15만원을 먼저 챙겨받았을 뿐입니다. 15만원 먼저 받고 60만원을 더 물게 됩니다.

 

대부분 이런구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짓겠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갤럭시a 지금 요금제자유에 3면제에 공짜로 풀렸습니다.

 

핸드폰 개통시 현금준다는 분들께 물어보세요. 갤럭시a를 구입해도 현금지급 되느냐고..

 

현금준다고 하면 요금제자유써도 단말기값이 전혀 청구안되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기본요금을 사용하면 다달이 단말기 할부값이 나가는지 물어보세요.

 

장담컨데..단말기값 공짜로 잡아놓고 또 현금까지 주시는 분들 절대 없습니다.

 

현재 10만원-20만원이면 살 수 있는 폰을 70-80만원으로 할부잡아놓고 파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핸드폰 구입하려하시는 분들. 현금지급에 혹하시는 분들. 무조건 현금지급이라는 말에 먼저 전화해서

 

현금 많이 주는 폰에 맞춰서 구입하지 마세요. 결국 70만원 할인받을 것을, 15만원 꼴랑 먼저받고 나중에

 

55만원을 본인이 물어야 합니다. 그 돈은 고스란히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겁니다.

 

 당연히 현대사회에서 출고가대로 핸드폰을 파는 것은 사기가 아닙니다. 당연히 그분들의 직업이고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다만 가격표가 100만원인 핸드백이.. 옆 아울렛에서는 20만원에도 잘 안팔리고 있는데

 

이거 어디가나 100만원이다. 다른 판매자는 이거 팔아서 고스란히 자기 주머니에 다 챙긴다.

 

그러나 나는 100만원주고 핸드백사면 40만원 돌려주겠다. 빨리 사라.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분들 판매상술 보면, 자기같은 판매자는 없다는 것 마냥, 큰 인심쓰는것 마냥,

 

또 핸드폰 출고가에 파는 사람들 너무했다는 것 처럼 얘기하면서 빨리 구매를 부추기시는데..

 

실상은 그게 아닌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간혹 정말로 자기가 마진을 덜 남기시고 몇만원씩 할인해주셔사 파시는 분들도 더러는 있긴 합니다.

 

그러나 40만원? 그런건 없습니다. 조금만 발로 뛰면 공짜로 혹은 저렴한 요금제를 써도 단말기값이

 

청구 안될 폰들을 80만원씩 주고 사시게 되는 거라는 거죠.

 

핸드폰은 쓴만큼 할인이 됩니다.월 8만원 쓰시는 분들 예를 들어 이렇게 생각하실 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 핸드폰 사면 단말기 할부값이 한달에 2만원이 나오는데..8만원을 쓰면 통신사지원때문에 그 2만원이

 

다시 할인되어 결국은 무료로 사는거다..라고..  또 판매점에서 그렇게들 얘기하죠.

 

그렇지만 실제로는 할부원금이 낮게 잡혀있어서 단말기 할부값이 한달에 5000원이 나왔을때

 

8만원이라는 요금을 쓰면 5000원이 까지고 거기서 15000원이 추가할인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금제를 비싼거 쓰시면 핸드폰 공짜가 아니라..

 

핸드폰 공짜에 요금이 오히려 추가 할인 된다는 겁니다.

 

이 모든것은 할부원금이 얼마냐에 따라 틀려진다는 거구요..

 

쓴만큼 할인되는 것은 각 통신사 요금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도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각 3 통신사의 요금지원을 알아보면 얼마요금제쓰면 얼마가 할인되는지 먼저 알아보시구요.

 

그리고 핸드폰을 사실때는 할부원금이 얼마 잡히는지 알아보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3면제? 사은품? 현금? 다 필요없는겁니다.

 

출고가 100만원짜리를 그대로 할부원금 잡고 사은품 현금등 20만원 받고 결국 80만원을 내고 사는거보단

 

출고가 100만원짜리를 15만원 잡고 85만원 할인을 받는게 훨씬 이득이라는거죠. 이렇게 사시면

 

쓴 요금에서 또 추가할인이 된다는 것도 알아두시구요.

 

 

100프로 확실한 건 아닙니다만, 지하상가나 동네대리점 등 오프라인매장보다는..

 

온라인으로 사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인건비 임대료 매장관리비 등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본인도 한참전에 갤럭시a를 월 몇백원의 할부이자만 내고 요금제자유로 무료로 사용했습니다.

 

세컨폰으로 전화받을 용도로 구입하고 집에서 심심할때 와이파이 쓸려고 구입한 폰인데..

 

한달에 딱 기본료와 몇백원의 할부이자만 내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현장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동네매장같은 곳에서 갤럭시a를 요금제 자유로 주는 곳은 제 인근에는 없었습니다.

 

최소 35요금제를 사용해야만 무료가 됬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할부원금을 얼마 잡느냐 소리입니다.

 

출고가 그대로 100만원을 잡느냐.. 50만원만 잡느냐...그냥 무료로 나눠주느냐....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대충 핸드폰 가격에 대해서 감이 오실 겁니다. 어리숙한 분들 오셔서

 

핸드폰 기종도 모르고 그냥 다짜고짜 "스마트폰 뭐가 좋아요" 추천 좀 해주세요 했다가는

 

그날 먹잇감이 되는 겁니다. 한달에 얼마쓰느냐로 시작해서.. 그정도 사용하시면 여기있는

 

핸드폰은 다 공짜입니다.라고 얘기할 거고... 그건 통신사 자체의 지원금이지 매장에서 할인해주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어리숙한 분이 가셔서 무료로 풀린 스마트폰을 출고가대로 주고 구입하시면 그날

 

그가게는 핸드폰 한대 팔아서 80만원을 가져가게 됩니다. 항상 핸드폰 사시기전에는 본인이 원하는

 

모델을 미리 정하시고 인터넷에서 현재 어떻게들 거래가 되는지 충분히 알아보신 뒤에, 여기저기

 

발품팔아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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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 많이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핸드폰가격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핸드폰 판매방식.말빨에 속아서는 안될 것들..정확히 알아보고 사는 법 모두 공유해 드립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신분들 많으시겠지만, 현재도 네이트톡 검색해보니 제대로 알지 못하신 본인들의

 

실수는 모르고 사기당했다고만 글 올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건 사기가 아닙니다.

 

본인들이 잘 몰랐던 탓이죠.

 

톡 되게 해주세요..

엮인글 :

Js.MamaDo

2012.03.20 12:43:51
*.137.230.66

핸폰이야 어쩌다가 한개사니까 그렇다치고

일본 데크나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 ~~ 읔.

나마너벼

2012.03.20 12:45:47
*.67.220.166

ㅋㅋㅋㅋㅋㅋㅋㅋ피식했네요 ㅋㅋ

조조맹덕

2012.03.20 13:22:58
*.138.238.2

음.... 뭐 퍼올거 까지야.요즘 핸폰판매구조에 대해 잘아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제 세컨회선 겔노트32기가도 개티에서 이번에 싸게 풀어서 72요금제 3달 조건으로 할부원금 40에 구매.
할부원금만 요금 지원금. 그외 통신사별 특성만 알면 됩니다.
메인회선은 lgt 옵티머스lte인데..메인회선이라 sk에 비해 비싸도 lgt로 할부원금 낮은걸로 탄거구요.
엘지는 할부원금 낮추는것과 별도로 현금 및 상품권 지급(얘들은 폰도 무슨 인터넷 하듯이 함)
이고요. 오늘 제 어머니한테도 옵티머스큐2 요자(다이어트 9천원)에 가면. 최소의무3개월에 약정24
개월 위약금 17만원 할부원금0. 사은품 블루투스 헤드셋, 16기가 마이크로메모리, 케이스로
개통해드렸구요.
이런거 하는데 시간 많이 들지 않냐 하겠지만 솔직히 기본 지식만 어느정도 알아두시면 시간
들것도 없음. 어머니 폰도 저번주 주말부터 옵티머스큐2 기간이란걸 넌지시 알고있다가...
그냥 커뮤니티에서 어느정도가 좋은 조건인지 검색 1분해서 대충 봐두고
적당히 들어가서 중간정도 조건으로 구매하면 끝.
예전에야 오래 걸렸는데 요즘은 짧네요.

나마너벼

2012.03.20 15:48:48
*.67.220.166

아윽...글을 길게 썻는데 날라가 버렸네요 제길..ㅋㅋ

여튼 짧게 다시 쓰자면 , 써주신 댓글이 제가 알고 있던 핸드폰 매장 비밀과는 차이가 있어서 댓글 달아요, 테클 아니니 이해해주세요~

제가 알기론 현금 과 기타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은 기기를 판 마진으로 상품이나 현금을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위 글에서도 그러듯이요,

그리고 위약금 보조금 지원도
기기를 팔고 나오는 마진에서 주는 곳도 있고, 할부 원금에 붙여서 소비자 모르게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근데 대부분은 마진이 많은 기기를 샀을 경우 자기 마진에서 까서 위약금을 주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마진이 적게 나오는 기기는 할부원금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는 걸로 알아봤어요.

나중에 고지서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는게 좋을것 같에요...제가 아는 정보로 의하면,,

그리고 요금제도 다른 정보에 의하면

프리미엄급의 스마트 폰은 5만5천원 이상으로 요금제를 사용하도록 밀어부치고요,
보급형은 3만5천원으로 밀어부칩니다.

요금제를 어떤걸 쓰더라고 할부지원금액은 같은걸로 알고있구요.
스페셜 할인이라고 해서 요금제에 따라 추가 할인이 들어가요.

3만5000원 요금제의 경우 1만2100원이 할인. 즉, 3만5000원 요금제의 스마트폰 할부금을 제외한 순수요금은 겨우 1만6200원 밖에 안 되요 단 SKT의 스마트폰 할부지원은 모든 스마트폰에 똑같이 적용되지 않다는 겁니다. KT와의 차이점이에요.

말이 길어지네요,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요약 해서..짧게

35 짜리 쓸때 할부원금이 42만원이라고 가정하고 그 위인 55짜리 요즘제를 쓸경우 할부원금이 62만원으로 올라갑니다.

이 내용은 제가 링크 걸어드릴테니 살펴보시면 이해가 빠를 실것 같네요..

댓글이 좀 많이 기네요..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테클은 아니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41625

기사 링크 에요 ㅎ

조조맹덕

2012.03.20 17:58:00
*.138.238.2

맞는거 같은데요..음.. 제가 요금을 정해진 . 요금보다 작게 내거든요. 예를 들어 htc 레이더 할원 19에 샀을땐..42요금제 했을때 매달 3.8만원 나왔습니다. 지금 옵티머스 큐2는 52요금제 하면 매월 부가세 포함 4만원 나오구요. 거기에 플러스 별도 받으니..(현금). 제가 이전 갤럭시 s2 lg에서 할원 60에 구매해서 40만원 현금으로 받았었습니다.

2012.03.20 13:23:59
*.78.108.101

펌글게시판으로 고고씽

샤오사랑

2012.03.20 14:20:02
*.231.193.4

조은 내용이네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정말아디없음

2012.03.20 14:35:37
*.42.51.42

출고가가 60만원으로 되어있어도 정작 들어오는 가격은 10만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고



나머지 50만원의 이익에서, 소비자에거 위약금 대납, 사은품, 문화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처리해준 뒤 나머지는 판매이익이 된다는 겁니다.

====> 이 말 이해가 안가요..;; 60만원 짜리 10만원에 들여와서 50만원이 남는다고 하는데... 60에
팔아야 50이 남는거잖아요... 공짜폰이라믄서요...;;;누구한테 60에 파는건가요? 글 여기까지만 읽어서 이해가안가는건가..ㅠㅠ

나마너벼

2012.03.20 15:21:39
*.67.220.166

그러니깐 소비자를 말로 속여서 10 만원 짜리를 60만원에 판다는 소리죠 ㅎㅎ
'요금제를 어떤걸 쓰면 뭐가 할인 되고 뭐가 할인되서 공짜폰이 된다 . '라는 말을 핸드폰 판매자가 자주 하는 말인거죠.

그래서 이 글중 폰 살때 최초 출고가가 얼마인지, 할인된 금액인지 를 알아보고 사라는 얘기인것 같아요...ㅋ
다른 글은 폰 살때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물어보고, 할인 받았을때에 할부원금을 물어보고 사라고 하는데...말이 좀 복잡하고 해서 이해하기 어렵네요..휴

1212

2012.03.20 15:47:26
*.121.20.233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출고가는 떨어져봐야 5~10만원 사이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드리자면 새우깡 한봉지 출고가가 100원 입니다. 그런데 이 새우깡 한봉지를 팔면 유통 업체에서 수고했다고 55원을 줍니다. 그 55원에서 50원을 손님한테로 돌려드리고 5원을 판매자 수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휴대폰 가격이 흐려진건 판매자들이 말장난을 친것도 있겠고 소비자들이 무조건 싸게 공짜 이런걸 찾으니 현 시점처럼 이런일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통신업계 5년차인데요. 솔직히 공짜폰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5월 블랙리스트 제도가 확실히 좀 시행되서 출고가 거품 빠지고 소비자들이 현금&카드로 휴대폰들 구매하시면 좋겠네요.

나마너벼

2012.03.20 15:52:45
*.67.220.166

그렇군요, 하긴 저도 직접 일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본 정보가 루머 일 수 도 있고, 과장이 많을 수 도있으니 말이죠,
여튼 핸드폰 판매업자나, 매장에 대해 비난 글은 아니니 기타 판매업자 분들도 열은 안내셨음 좋겠네요..ㅎ

나마너벼

2012.03.20 15:17:22
*.67.220.166

요즘 핸드폰 매장에 대해서 조사하던중 알게 된것 인데,
위약금은 핸드폰 팔때에 마진으로 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경우는 마진률이 좋은 폰을 팔았을때 나오는 마진으로 위약금을 처리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대부분 위약금 내줄때는 할부원금에 붙여 버린다고 하더군요,
여튼 좋던 나쁘던 간에 판매자 입장에서는 생게 유지를 위해 마진을 높일 수 밖에 없는거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비밀을 알게 되면 바가지도 안쓰고, 기분좋게 살 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 갑자기 핸드폰 매장에 대해서 궁금해서 파해쳐 봤습니다 ..ㅋㅋ

조조맹덕

2012.03.20 18:03:29
*.138.238.2

위약금과 할부원금은 틀립니다.
위약금은 일정기간의 약정기간을 거는거고..할부원금은 매달 할부내는건데요
대체로 위약금은 요금제 자유형태 폰이나.. SK에서 시작한 위약금2 같이 할부원금 + 개념일때 사용되괴
할부원금은 스마트폰 요금제처럼 요금제별 지원금액이 있는 폰 판매에 이용됩니다.

이번에 어머니 태운 옵티머스 큐2를 예로 들어보죠.지금도 팔고 있는 조건입니다. 어머니한테 옵티머스 큐2 24개월 약정 위약금 17만원에 요금제 자유, 가입비 면제로 넣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되나.. 일단 표준 요금제 경우 지원되는 금액이 없습니다. 그리고 할부원금은 0입니다.
이러면... 2년을 채우고 해지한다면 매월 지정한 요금만 나가구요. 2년 이전에 해지시 위약금이랑 남은 금액 대비 까지는구조입니다. 1년만 쓰고 해지시 8.5만원을 위약금으로 내구요. 기기는 물론 내꺼.
근데 이 옵큐2가 할원으로도 팝니다. 할원시 13.2가 할원입니다. 그러면..? 통신사마다 틀리나
LG 3G경우엔 35요금이 1.3만원. 45가 1.8만원. 54가..음..2.3였던가? 여튼 매월 3.8만원이 청구됩니다.
왜냐? 할원이 13.2 밖에 안되기 때문이죠.근데 지금 옵큐2가 대박버스인게... 지원금이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옥션에서 10만원어치 대행구매나...10만원치 기름주유..인거죠.
제 갠적으론 1년전 모토로라 글램 1년 약정 위약금 13만원. 가입비 면제에 요금제 자유로 부모님 태운거
이후 젤 좋은 조건같습니다.

기억안나

2012.03.20 21:42:00
*.211.204.192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것은 현재 기기의 할부원금입니다.
출고가 90만원? 이런건 현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가격이기에
현재기기의 할부원금(할인받기전)을 잘 살펴보고 사시길 바래염.
55꽁 이런건 아마 할부원금이 50만원 정도 될껍니다.
1년쓰고 바꾸면 25마넌 물어줘야한다는 거지요..
제가 할원 24마넌짜리 쓰고 있는데염..kt
44요금제 쓰는데 35000원 나와여(뭉치면 올레 포함하믄 26000원)
44꽁이라해도 한달에 48000원정도 나옵니다.
그러니 할부원금이 얼마이냐가 중요합니다.
할인율은 거기서 거기거든여 어차피

복학생님

2012.03.21 02:07:32
*.8.14.17

핸드폰은 뽐뿌에서 구입하시길 바래요!!! 한달전에 아부지 갤노트16기가 6.2 3달 할부원금 37에 태워드렸네요 ㅜ 요즘은 싸게싸게 잘나오는듯! 갤럭시s2경우도 발매할때부터 인턴넷엔 5.5무료로 풀렸었죠ㅎㅎㅎ 오프에선 거의20은 더주고 산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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