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베이스 보더 후딱입니다...

올시즌도 많은 우여곡절을 격으며 보냈네요..

시즌도 끝나고 다들 다음시즌을 기약하며...

한가지 정보 드립니다.

캠퍼데크를 만든업체의 a/s관련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첨 봤습니다...

같은 동호회의 동생(여성)이 처음입문을 하는과정에서 2012년1월 구매를 해서 한달 반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근데 테일부분에 깨짐현상이 발생했습니다..

2월 22일

데크를 사용하며 장애물이나 기둥에 아님 다른보더의 데크와 충돌 흔적이 있다면 분명 사용자 부주의 입니다.

하지만, 깨짐이 있는 주위 어딜봐도 그런 흔적은 없었습니다...당연 첨타는사람이 트릭을 했을리는 없조...

캠퍼라는 회사에 연락을하고 데크를 보냈더니....

이런일은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타다보면...

날씨가 엄청 춥거나 하면 깨진다고 하네요...단지 라이딩만해도요...ㅋㅋ

웃기더군요....

교환은 안되고 깔끔하게 수리해서 보내 준다고 했습니다..

다음주 용평 원정이 있어서 빠른 수리 요청을 했습니다..

ㅋㅋ...그후 일주일뒤에 데크가 왔는데...깔끔하게 수리 한다는것이 애폭시 작업해서 보내줬더군요..

그런데 작업한 곳을확인하니 탑시트가붙지않아 들려있더군요...어이없었습니다..

  3월 2일

캠퍼라는곳에 연락했더니 학인하고 보냈다고 합니다...

ㅋㅋ...화가너무나서 목소리만 높었네요...

용평 원정이 잡혀 있는 사정이라....

캠퍼 A/S에서 사용하고 다시 보내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용평에서 타고난후....

수리한부위가 첨 깨짐보다 더심해졌습니다...

  3월5일

다시 A/S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받았습니다...

역시 애폭시 작업만...ㅋㅋ

 3월20일

ㅎㅎ..저의 생각에는 구매 한 시기도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데크에 깨짐현상이 발생하면

상품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그리고 데크를 교환 해줘야 되는것이 아닌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1차 A/S후 수리부분이 다시 같은 현상이 발생 했는데 정말 수리를 한건지....ㅋㅋ

의심이 되네요...

보더에 관심이있고 또한 자신의 장비를 구매 사용하시는 보더 분들이라면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처음 장비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이글 참고하셔서...(캠퍼사용 및 A/S)

이와 같은 경우로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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