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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5년 만에 판데기와 바인딩을 교체했네요.*^^*

넘 좋기는 한데 마눌님에게 걸리까봐 사무실로 배송받았는데

사장님이 보시면서 울 아들내미도 초본데 사달라고 졸라대서 하나 사줄까하는데...

가격을 물어보시네요. 그래서 할이 가격이 아닌 원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알았다고 하시고는

퇴근후 전화가 왔어요. 경비보테서 줄테니 그거 나 주면 안되냐고....

그래서 그냥 그러라고 했는데...

오늘 통장에 150만원이 입금됬네요...

죽겠습니다.......무지 고민되네요...45% D/C 받았는데...

엮인글 :

Js.MamaDo

2012.03.20 19:07:02
*.137.230.66

판데기 바인딩 사신다음 남은돈으로 ㅋㅋ부츠까지 사시면되겠네요 ㅋ

숏키니

2012.03.20 19:09:23
*.222.4.120

부츠하고 고글은 시즌 중반에 구입했어여....지금 살껄...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 자꾸 이상한 맘이 생겨서요...*^^*

Js.MamaDo

2012.03.20 19:15:02
*.137.230.66

싸게 산것도 능력입니다 ^^ 모르는사람이 좋은 제품을 산것도 고마운거죠^^

꽃보더-_-?

2012.03.20 19:15:27
*.15.2.16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장갑?같은거 쫌 사주고 수고비라고 생각하세요~

숏키니

2012.03.20 19:20:48
*.222.4.120

그래요..아들넘 보호장구류 사주는게 좋겠죠?

꽃보더-_-?

2012.03.20 19:22:31
*.15.2.168

넹~ 보호대도 좋겠네여^^ 사주심 넘 좋아하실듯!!!

까뤼한bs180

2012.03.20 19:19:19
*.41.149.192

이것도 로또인가요?ㅎㅎ 악세사리 하나 선물하시면 좋아하실듯~

Js.MamaDo

2012.03.20 19:40:58
*.62.160.140

이분 ㅎㅎ 하실때 아니신데 흠

까뤼한bs180

2012.03.20 19:58:48
*.41.149.192

리쌍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모르십니까?...ㅡㅜ

Jekyll

2012.03.20 19:29:23
*.214.117.49

아드님의 정보 수집력을 무시하시면...
곤란한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해 봅니다.

까뤼한bs180

2012.03.20 19:34:56
*.41.149.192

동감...ㅎ

숏키니

2012.03.20 20:04:02
*.222.4.120

저두 그게 신경쓰이네요...*^^*

마른개구리

2012.03.20 19:35:08
*.226.208.178

아들이..헝글을 딱!
양심선언 하시고 꼬기 사달라 하세요 ㅋ

스로보단

2012.03.20 19:45:04
*.160.42.45

아드님이 정보를 수집하고 아버지 한테 보고를 똻!!!

아빠 바가지 썼다고 무시를 똻!!!

햐...상상하기 싫은데요..

뒷낙엽연습중

2012.03.20 19:47:00
*.138.223.101

헝글에 이 장비 150만원 맞나요?? 하면서 글 올라오겠군요 ㅎㅎㅎ

숏키니

2012.03.20 20:05:53
*.222.4.120

맞다고 해주세요~~~~부디~~~제발.

하이엔드 진영

2012.03.20 19:52:24
*.212.123.243

재테크 아주 죽이기 하시네여~~
샵하나 차리셔두 될듯.. ㅎ_ㅎ

해피가이

2012.03.20 20:08:56
*.243.13.76

소탐대실(小貪大失)!!!
사장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기 곤란하면 살짝 각색하세요.
말씀드린가격은 성수기 소비자가격이고,실구매는 이월가격으로 흥정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입금하신금액에서 실구매가격 제외하고 돌려드리세요.
세상 좁고 적은금액으로 인심잃고, 신뢰감 떨어지면 회사다니기 곤란한
상황이 오실수있습니다.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Jekyll

2012.03.20 21:02:41
*.214.117.49

무식해서 문자 쓰는거 자제하는데...
해피가이님 의견에.. 한표 던져봅니다.

의외로 세상이 좁더라구요.

심야너굴

2012.03.20 20:15:31
*.197.78.101

저라면 해피가이님 말씀대로 합니다.

민중의보더

2012.03.20 20:20:15
*.103.6.187

보통 한 기업의 오너는 보통 대인배가 아니라 스쿠류지영검에 엄청 구두쇠라는거...

....

2012.03.20 21:54:44
*.177.61.173

사장님이 글 쓴분을 테스트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실직고 하시고 대신 차액은 돌려드리지 말고 사장님 하사금으로 생각하시고 잘 쓰겠다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치가 아니면 돌려줘야죠.

....

2012.03.20 21:54:45
*.177.61.173

사장님이 글 쓴분을 테스트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실직고 하시고 대신 차액은 돌려드리지 말고 사장님 하사금으로 생각하시고 잘 쓰겠다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치가 아니면 돌려줘야죠.

내꿈은 조각가

2012.03.20 21:54:36
*.70.22.108

사실대로 잘 얘기하세요
나중에 걸리면 헐

델라페

2012.03.20 21:57:21
*.59.181.254

당근 돌려드리세요.. 나중에 다 돌아옵니다. 이것이 인생의 법칙.

해피가이님 처방전이 참 훌륭하시네요^^\

Donny

2012.03.20 22:09:10
*.195.2.70

아들이 사달랜다고 그렇게 사주는 부모도 없을듯하지만..만약 글이 사실이라면.. 해피가이님 말씀대로 하시길..

100% 아들이 가격조사하고 말해서..정말 곤란한 상황옵니다.

(━.━━ㆀ)rightfe

2012.03.21 02:07:32
*.147.229.44

저도..차액 돌려드리고 생색내시면 더 큰 이익(?)이 오지 않을까합니다..

모글속에똥싸기

2012.03.21 02:28:28
*.53.101.207

몇십만원에 마음 졸이시면 ㄷㄷㄷㄷㄷㄷ

땅그지턴

2012.03.21 09:34:45
*.160.131.98

30% 할인 가격으로 청구하시고 10만원정도는 수고비로 그리고 차액은 보호장구 사서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헥토르

2012.03.21 10:17:15
*.70.10.85

자신의 장비가 어떤건지 궁금해 할 것은 100% 더군다나 남자라면 찾아본다에 100만표.. 설사.. 찾아보지 않더라도,
친구들에게 자랑 혹은 친구들의 질문 쇄도... 가격이야기 당연나오고 얼마에 샀다하면 피드백이 있을 것은 당연지사..
그 후는 ......

사주전에봅시다

2012.03.21 10:45:57
*.247.149.100

퇴직음 받으셨네요

몽키D루퓌

2012.03.21 12:28:14
*.50.153.129

아들래미를 샵에 댈구가서 같이사셔요.
사장님 아들에게 맞는 장비를 사셔야죠 ㅎㅎ
최상급 모델로 전부 할인받고 사도 남을듯하네요. 흥정 잘해서 좀더 싸게 사서 고글이나 헬멧까지 샀다고 하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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