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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 볼이 좀 넓은 편인데 말라뮤트 착용해봤는데 들어갈때 너무 좁더라구요. 원래 그런건가요?
겨우겨우 구겨넣으면 신발 안에선 딱 맞고 편한데
발 집어넣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반품해야할까요?
또, 신발 옆에 달려있는 J모양 플라스틱 4개는 어디에 사용하는건가요?
답변해 주신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올시즌에 말라사서 신었습니다.
발 집어 넣는건 아직도 힘드네요
이너부츠 정강이쪽 손잡이와 뒷쪽 외피 손잡이를 잘잡고 신으시면 적응 되실 겁니다.
신고나서 편하시면 딱 적당한 사이즈라 봅니다
말라 처음엔 너무 꽉잡아줘서 슬로프에서 진짜 말라뮤트가 복숭아뼈부문을 물고 있는 느낌 이었는데 4~5번 정도 타고 나니 오히려 약간 헐렁해진 기분이네요
이렇게 헐렁해지고 탄력이 줄었을 때 J 4개는 2개씩 각 부츠에 넣어서 사용하심되요 처음엔 하나씩만 좀더 헐렁해지면 2개씩 다
전아직 그냥 신지만 내년 시즌에 타다가 헐렁해질때 넣으려구요~
제가 .. 말라 0607 아직도 신고 있습니다.. 실측 272... 부츠 275...
첨 신을때.. 발 집어 넣기 조차 힘들어서.. 작은가 싶어..치수를 올리려다가.. 바인딩이... 275 까지 라서.. 그냥 신었습니다..
일반 운동화랑 달리 볼이 좁아 발도 쪼이고 뭐 꼼짝 거릴수 없을 만큼 하드한 부츠를 처음 신어 본거죠..
그런더.. 1년 지나고 2년지나고.. 이처럼 편한 부츠가 없었습니다..
데크나 바인딩은 바뀌어도.. 부츠만큼은 제발에 맞게 변한게.. 최고더군요..
근데.. 몇년이 지난지금은.. Kise 님 말대로.. 농구화 처럼 슉 들어가고 쑥 나옵니다.. ㅡㅡ 소프트 부츠가 된듯해요..
부츠가 많이 늘어졌는지.. 애꿎은 줄만 더 쎄게 당기다가 두번 터졌지만..줄은 늘 무상 AS 해주더군요..
지금은 트릭용 소프트 부츠가 된듯 해서... 이건 소프트 부츠라 생각하고.. 하드부츠 말라뮤트 다시 구매 해야 할듯합니다..
원래 그래요... 벗을때는 더해요... 신다보면 익숙해지는건지 늘어나는건지 훨씬 편해질껍니다... 근데 편해지면 질수록 예전만큼 못잡아주는거같아요... J는 내피 아킬레스쪽에 끼우는겁니다
용도는
사람이 왼발 오른발 크기가 다르거든요
저는 큰발에 부츠를 맞춰요... 작아서 아픈게 싫어서
그럼 작은발이 헐렁해지잖아요... 그럼 그 J를 작은발에만 넣어주는겁니다... 그럼 두발이 똑같이 잘잡아줘요
두번째 용도는
큰발에 맞춰서 샀건만 2-3시즌정도 신으면 큰발도 꽉 잡아주지를 못해요 늘어났나봐요
그때 큰발에도 J를 넣어줍니다... 그럼 또 잘잡아줘요
이맛에 말라신습니다
J는 두개를 부츠 한짝에 한쌍으로 넣어도 되고... 하나만 넣어도 되고 편한데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