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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갓 S턴을 하는 초보가 장비를 사려고 합니다.
데크는 살로몬 오피셜로 정하였습니다. 뭐 국민데크라는 말은 괜히 있는것이 아니기에
너무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건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바인딩과 부츠를 정해야 하는데..
지금으로선 릴레이프로와 플렛지 조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렛지 신어 봤는데 괜춘하더군요.. 발도 별로 아프지 않고...
근데 릴레이 프로 바인딩이 11-12시즌을 끝으로 단종되고 홀로그램? 이라는 바인딩으로 대체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릴레이 프로가 무겁다고 하시는분들도 꽤많으시고, 토우캡 분리가 안되서 불편하시다는 분들도 계셔서..ㅠㅠ
그럼 이시점에서 걍 릴레이 프로+플렛지를 사느냐...
아님 지금 데크만 사고 12-13시즌 새로나오는 신상바인딩+신상플렛지를 사느냐가 고민입니다.
제가 키가 187/72라 오피셜은 158사면 될것 같고.. 릴레이프로+플렛지 하면.. 대략 110정도 나올듯한데..
지금 릴레이프로+플렛지 사면 할부신공하고 겨울가지 봉인해 놓으려고 합니다.^^ㅋㅋ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실지요?? 저의 팔랑귀를 해결해 주세요ㅠㅠ
참!! 혹시 지금 학동 투어 가면 오피셜158+릴레이프로+플렛지 구입할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왠만한 곳은 다 품절이네요ㅠㅠ
11/12 대비 12/13 살로몬 제품의 차이는...
오피셜--- 별로 바뀌는것은 없는데 디자인이 더 좋아집니다. 오피셜 클래식으로 블랙버전도 나와요.
플랫지--- 지금 모델은 꽉 조으려 끈을 계속 당기면 발목이랑 발등이 너무 조여져서 아픈데 다음 년도엔 발목과 종아리를 따로 체결할 수 있게 바껴요
릴프--- 단종,,, 단종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무겁고,, 스트랩 이빨의 내구성이 좀 떨어집니다.
다 써본 제품이라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개선이 되는거 같아요. 조금 더 금액을 주더라도 다음 시즌 신상을 강추~~
이월상품 사는게 괜찮을듯합니다.
신상 10% 할인 받는다 쳐도 이월구매시 30%정도 더 할인 받을수 있으니까요ㅎ
반딩이 무겁다 하시는분들은 그트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데크 사이즈가 158이시면 라이딩 위주이신거 같은데 별로 지장 없을듯해염;;(개인적인생각)
토우캡분리 안되는것이 기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방식을 말하시는건지요?
방식을 말하시는거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제 첫반딩이 0809 치프인데 이것도 같은 방식인데요.
오히려 체결할때 더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