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장비 소개전 저에 간단한 소개를 해볼까해요..
 165 / 53kg
키와 몸무게는 여자사람이다 보니 공개하기 쉽지 않지만..
헝글님들에게 꼭 큰 도움이 되시라고 공개합니다 ㅜㅜ

베이스는 주로 베어스타운,지산..
원정으론 용평,휘팍을 주로 간답니다..

파크경력은 이제 겨우 2년차 ..보드를 탄지는 벌써 4번째 시즌이였네요..
제가 지금까지 타본 데크로는
첫시즌            ▶  버튼 -커스텀147 정캠
두번째 시즌       ▶ BTM-WR 프로젝트145 갈매기 캠버
세번째,네번째 시즌▶ 팬텀CTRL 역캠 순입니다..

그리고 시즌말   DWD를 타보게 되었죠!!

제 보딩스타일은 라이딩▶그라운드▶키커▶지빙순입니다..

데크를 소개하쟈면..

1213 년

DWD-BRAT  143   모델입니다...

TWIN TIP ▶노즈테일부분이 같아요..

FLEX         ▶10으로 나눴을때 SOFT  쪽으로 3이라네요....

             ☆ REVERSE CAMBER

             ☆WDT CORE

             ☆EXTRVDED BASE 

카다록에  표시 되어있네여..^^

슬롭에 가지고 갔을때에 모습이예여!!

1213 신상이라 그런지 그래픽이   참 노멀하니~심플하면서도

슬롭에서  보면볼수록 맘에쏘옥 들더라고요..^^;

데크를 눈으로만 봤을때의 첫느낌은   ...

파랑색이라 그런지 굉장히 딱딱해 보였고..무거워 보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바로 라이딩을 해본결과 ...

데크가 어찌나 가벼운지.......마치 플럭스 바인딩이 더 무거운거 같았어요;;

라이딩▶  턴을 할시에 빠르게 반응은 하는것 같으나,라이딩용 데크보다는 시원시원하게 감기는 맛은 없는거 같아요..

                  이것은 역캠에 단점인것같기도 해여..ㅜㅜ

                  하지만 몇번 타다보면 라이딩은 금방 적응하는것같아요..저는 전에 타던 데크도 역캠이여서 그런지 슬롭2번정도

                  타니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라이딩엔 별5개 만점중 ★★★★☆ 를 주고싶네요..

그라운드▶라이딩에 별이 4개였다면 그라운드에는 별★★★★★주고 싶네요 

                   제가 할수 있는 트릭은  노즈찍고 돌리거나,

                   백사이드180,프론사이드180..몬토야...탭따딱이..등등등.....

                   하이없고, 바닥에  완전 붙어서 하는정도 예요..ㅋㅋㅋ

                   이런 그라운드트릭을 하였을시 역캠에 장점!!!!

                   오바가 나도 ...역엣지 확율이 확실히 적은것같고..

                   알리를 쳤을때도, 데크 자체가 가벼워서 그런지 펌핑을 뛰는 기분이 들정도로 가벼우면서

                    허리라인에는 "띠용"하는 탄성까지 느껴지더라구요..

                   남자분들은  하체에 힘이 쎄셔서  이 탄성을 못느끼실수도 있어요..;;이건어디까지나 개인차요;;;;ㅋㅋ

                  한마디로 어느정도 라이딩 되시고 , 그라운드 막 입문하시는분께는 역캠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슬롭에서 가지고 놀기에는 가볍고, 소프한 역캠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키커     ▶제가 요세 가장 많이 즐겨 타는게  킥커부분 이예요..

                저는 작년에도 역캠을타고 킥을 타 보았지만.. 키커에선 역캠은 힘들다라고 생각했던 1人 입니다..

               하지만 이데크는 정말 타자마자 최고였어요..그래서 별 5개 다줘요★★★★★★

               가장 장점은 가볍고, 소프트하면서 허리라인은 탄성이 있다는것!!!

               키커 진입 어프로치구간 에서

               친구들이 말하기를 

               노즈,테일부분이  뒤에서봤을때 엄청 "덜덜덜" 떨리다고들하네요..

               하지만 정작 저는 작년 팬텀ctrl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슬롭에 붙어가는 느낌이들었고,

               덜덜덜한 노즈테일에 반응도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참신기하더라고요.....

               이것은 데크 허리 부분에  약간에 하드함이  숨겨져있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팝을쳤을시에도 가벼워서 그런지 공중에어타임도 조금 더 생기는것같아요

              가끔 랜딩시 불안정 할때에도 ( 특히..테일부분이 먼저 랜딩존에 닿았을시 )

              노즈테일에 말랑말랑한 부분과 허리에 하드함이  랜딩존에서 부드럽게

              저를 살려줬어요 ^^

끝으로   지빙              

지빙▶지빙은 저에게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ㅜㅜ

            백노즈슬라이딩 겨우 겨우 밀어보긴 하는데ㅋㅋ

           팬텀때 보단 DWD데크 자체가 훨씬 얄쌍해서 그런지 가볍고 부드럽게  진입하더라구요..

           일단 노즈테일이 말랑말랑 하고 역캠이니 당연히  지빙에도 좋을듯해여~

이상 미천한 실력을 소유한 제 DWD장비사용기였구요~

제가 여기에 올린 후기는 어디까지나..개인차  크게 있을듯 해여..

요즘대세는 역캠이라고들하시고

아직 DWD데크 잘모르시는 분들도 많은것같고 해서 추천해보는거구요...

지빙,킥,그라운드...이것저것 하실분들..고민들 하지마시고 DWD역캠 한번 타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껏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