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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우선순위입니다.
1. 리바운딩
2. 그립력
3. 플렉스
차이가 어떻습니까?^^
Moss 데크들의 특징이라면
1. 리바운딩이 크지 않다. 현재 사용중인 Twister160을 예로 들면, CS2캠버에 가운데가 매우 높게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딩은 크지 않으나 딱 필요한 만큼의 리바운딩을 제공해 준다는 점.
0809 Lib Tech Dark Series 161을 올시즌 세컨덱으로 사용중인데 리바운딩을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
2. 그립력이 매우 뛰어나다. 립텍의 마그네트렉션과 비교해보았을때 그 이상의 그립력을 느꼈으며 체중을 싵고 데크위에
있으면 라이딩이 매우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음.
3. 플렉스는 데크마다 차이가 있지만 Twister/Majest는 매우 하드함을 느낌. Twister는 가운데가 노즈/테일보다 약간 소프트하나
전체적으로 하드함.
그 외 Twister의 특징으로는 0.3mm의 티타늄플레이트 적용(양쪽 에지부분, Majset는 상판전체)하여 안정감있는 라이딩이 가능
하고 SetBack이 58mm로 프리라이딩 및 테크니컬라이딩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음.
ISO Speed Graphite베이스로 활주성이 매우 높음. 왁스도 많이 먹는 편이며 비교적 베이스가 빨리 닳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Moss꺼는 안타봐서 모르겠구 판테라lx, 프라이드는 지금 보유중입니다 1.리바운딩은 둘다 상당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판테라lx 좀 더 강한거 같네여 2.그립력은 개인적인 차가 있을텐데 제 느낌으로는 프라이드가 아주 쪼금 더 나은거 같아여 3.플렉스라 ...플렉스는 아무래도 판테라lx 가 좀 더 하드한거 같아여 분명 사람마다 느끼는거도 다를테고 실력에따라 다를텐데여 지극히 제 개인적인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