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법관을 머리에 이고 사는 ㅂㅅ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 아닌가? 폭력의 문제 이전에 상식과 용기에 관한 문제라고 본다. '정의'라는 단어를 한번도 가르치려들지 않으니, 참이지.. 알아도 어색하고 또 모르면 맘은 편할 수 있다. 비굴, 비겁함의 거적을 마치 배운자들 보편적 상식인 양 덮고 있지만, 그 실체는 '양식과 정의'의 부재다.
현재의 우리 사회가 원하고, 국가를 이끈다는 그들이 원하는 건, 함부로 쌈마이스럽게 나대지 말라는 것. 길들이는 대로 길들여지라는 것. 그들은 그렇게 법을 적용하고 집행하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틀린가??ㅎㅎ
폭행으로 걸려드는게 아닐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