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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했습니다.

기능성 의류는 기본적으로 물세탁으로 성능 시험을 통과한 제품들이 출시 되기 때문에

물세탁 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재질에 손상이 있을 정도의 심한 세탁이나 여러가지 옷을 넣는건 피하라고 되어 있네요.

더불어 드라이 크리닝은 네버~ 하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일명 jot망.... -_-;

하면 안 되는것 추가하자면 표백제, 섬유유연제, 세제 찌꺼기가 남을 정도의 과도한 세제 투여 라고 하네요.

시즌도 끝을 향해 가고 있는데 다들 옷 한번씩 빨아보시길 바랍니다~

한 몇년 썩힌 옷들도 많으실텐데 아마 빨래하다보면 깜~~~짝 놀래실것들 같네요 ㅋ

전 처박아뒀다 가을쯤 중성세제 풀어서 해요~ ㅋ

불안해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은 전문 업체를 이용하시고

동네 드라이는 절대! 하시면 안 된다는거~!!!

잊지 마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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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고어텍스같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있는 소재는 세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 말에 혹해 구입한 지 1년이 넘도록 재킷을 한 번도 빨지 않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매장에서 구입한 고어텍스 재킷은 이미 최대 500시간까지 물세탁을 거친 제품들이다. 실제 세탁 조건과 동일한 환경에서 빨아본 후 그 기능이 떨어지지 않은 것들만 출하를 한다. 세탁 때문에 기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은 기우일 뿐이다. (구체적인 관리 방법은 소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제품에 붙어있는 세탁 라벨을 반드시 확인하자!)

심지어 세탁기에 넣어 돌려도 상관이 없다. 드라이클리닝만 피하면 된다. 섭씨 40도 정도의 물에 아웃도어 전용세제나 울샴푸를 넣어 표준 코스로 세탁한다. 이때 지퍼와 단추,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8%ED%81%AC%EB%A1%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324030512665" target=new>벨크로(일명 찍찍이)는 꼭 잠그고, 다른 옷과 섞이지 않게 단독으로 세탁하거나 세탁망에 넣는 게 좋다. 다른 옷들과의 마찰이 일어나면 멤브레인이 긁히거나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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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는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20324030512665&p=donga&d=y&RIGHT_LIFE=R5

엮인글 :

샤오사랑

2012.03.24 21:49:56
*.231.19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디카프리오~!

2012.03.25 00:42:47
*.102.187.132

그러니까 보드복을 드라이크리닝 맡기지 말라는건가요???
아 젠장 어제 맡겼는데..ㅜㅜ

드리프트턴

2012.03.25 00:44:36
*.88.164.155

드라이 하시면 방수코팅이 다 벗겨집니다.

산성세제도 마찬가집니다.

드리프트턴

2012.03.25 02:12:14
*.88.164.155

전 보드복 방에 안빨고 걸어놨는데 여름에 보니 목쪽이랑 손목에 곰팡이가... ㅡ,.ㅡ

막쌍

2012.03.25 19:15:35
*.226.215.154

안빨면 땀때문에 기능저하.... 빨아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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