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중에서 사람없는곳을 원하시면 양지 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양지가 오래되고, 슬롭이 좀짧아 보더분들께 인기가없는 리조트이긴 하지만..

주말에도 거의 기다리는일없이 바로바로 리프트를 타는걸로 알고있구요~

지산에는 고수분들이 참많아~ 열의를 가지고 배울수있는 장점이 있을것같네요 ^^

성우는 멀어서패쓰~ㅎ

매년 지산과 성우를 다닙니다. 둘다 회원권 가지고 있구요(돈 자랑 아니구요)..

지산의 경우 회원권가지면 시즌권 16만원에 구매하고.. 사람아무리 많아도 회원라인이 있어서 줄 안섭니다..

450정도 하는데 은행에 있어도 은행이자 30만원안되는것 같아서 그대로 유지합니다..ㅋ

성우의 경우 330만원 회원권인데 (성우 작년 심철끊고 주말에 몇번다니다 밤엔 너무춥고..낮에 리트권 몇번끊고나서 구매)서시즌권 무료(찾을때 발부비 15000원) 들고요.. 지산 주말에 슬롭에 사람이 많아서 제가 알파인보드인 관계로 프리보드의 그트나 파크를 타지 않는 관계로 성우에 다닙니다^^

일단 5년정도 잠복기(?)를 거쳐야 하나 회원권 특성상 중간에 언제든지 양도 가능하니.. 조금 생각할 나름일듯 하네요^^

보드를 몇년동안 계속 타실 생각이시라면.. 한번쯤 따져보세요^^

양지 베이스라 1, 2는 모르겠고

3번은 오렌지 기준 평일은 1분 내로 탑승이고, 주말 오후는 5분-10분이죠.

챌린지 플러스나 아베크에서 타실 수 있다면 대기 시간은 주말이라도 1분 under입니다.

4번 주차장은 토일 오전과 낮 시간엔 밤 늦게는 주차장에 세우는게 제일 마음 편합니다.

평소엔 리조트 들어가서 펜션 앞쪽 오르막 주차장으로 가시는거 보다

우측 샛길따라 쭈욱 들어가서 의무대 앞쪽 지하주차장 끝부분에 세우는게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양지 전일 시즌권과 지산 야심시즌권 중에 고민하게 되네요 ㅎ

1. 주로 혼자 타신다면 극성수기타임에는 싱글라인을 이용해 보세요. 마침 블루/뉴오렌지가 싱글라인 운영하네요. 일행들 사이에 낑겨 타는건데... 그냥 타는거보다는 빠릅니다.

2. 지산 주말 새벽은 7시부턴데 7~ 9시 타임은 거의 대기시간 없습니다. 셔틀이 도착하는 순간! 부터 와르르르.. ㅠㅜ

3. 양지는 대시기간은 확실히 짧거나 없지만 속도가 엄청 느려서... 챌린지쪽 최상단 가는 리프트 시간 재봤는데 10분 1초 걸리더군요 ㄷㄷㄷㄷ 10번 타면 100분을 리프트에서 날리는 겁니다... ㅠㅜ

4. 아... 주차장은 그냥 패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