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저녁에 선덕여왕을 보면서 장터링하던중!!!
장터에 올라온 플라잇+레드크롬....
잽싸게 연락해서...어제 2일(수) 부랴부랴 퇴근하고...
남양주(집)에서 수원(판매자분)까지 겁나 달려갔습니다..ㅎㅎ
사진은 판매자분께서 보내주신건데...실제로도 상당히 깨끗해서 바로 Get!! 했습니다 ㅎㅎㅎ
국민고글이 되어버린 이지투..안사겠다 안사겠다 안사겠다 백만번 되뇌었지만...
결국은 제 손안에 들어와 있네요...이론 젠장 돈도없는데....
그래도 이쁜건 어쩔수없네요..올시즌 이녀석과 달리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