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시즌에 보드를 처음 접하고 그 매력에 푹 빠져 시즌동안 시즌권도 구입하지 않고 25번이나 스키장을 다녔네용~
정말 리프트값이 아까워서 식사도 걸러 가면서 탔었는데 결국 시즌말에 점프 배우다 팔에 금이 가셔 시즌 접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0910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네용~~
올해는 제 장비로 제대로 배우기 위해 시골에서 서울 학동까지 원정와서 풀셋 구입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 장비로 제대로 배워서 내년 시즌에는 또 최고의 장비 구입해서 최고가 되고 싶은 1인 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장비는 아니지만 축하 많이 많이 해주세용~
이번 시즌에는 시즌권 사는게 이익 일것 같아서 오늘 무주 통합권 구입했네요^^
혹시 무주 가시는 회원님 계시면 인사들 하고 지내용~ㅋㅋㅋ
위에꺼 다 써본1人으로써 감회가 모락모락^^